내열 유리컵 땡기는 거 보니 겨울이지 뭐.
다이어리 땡기는거 보니 연말이지 뭐.
컵이냐 노트냐 고민 고민 하지 마 ♪
컵 하나 노트 하나,
커피 한 잔 필사 한 줄,
컵 둘 나 둘
컵 셋 책 넷
어느새~
다이어리 다섯 여섯 일곱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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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다잉』
『커밍 업 쇼트』
『관광객의 철학』
『약한 연결』
『계절은 짦고 기억은 영영』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달력 뒤에 쓴 유서』
『없음의 대명사』
『인생은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