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릭 루빈 지음, 정지현 옮김 / 코쿤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정하다. 이상하다. 다정하면 눈물난다. 악몽에서 깨어났는데 현실이 더 찜찜해, 아 C 우짜지 아씨 아씨만 계속하다가 이 책 읽고 울었다. 뚝 그쳤다. 실컷 울면 시원해서 기분이가 좋아서 배고파서 라면 끓여 먹겠지. 그렇게 다 잊고 말겠지. 잊기 전에, 써야겠다. 악몽에 대하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