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는 환상의 섬
저널리즘이라는 환장의 거리
격언이라는 마법의 땅
침묵이라는 메마른 기침
농담이라는 사치기 사치기 사뽀뽀
합창이라는 전설
춤이라는 기적
책이라는 뽕
너라는 거짓말
우리라는 미친
나라는
나,라는
말장난

시간은 간다
오늘이 저문다
내일이라는 믿음의 활화산
끓어오른다




시와 저널리즘 사이 어딘가에 격언이라는 마법의 땅이 있다고 생각한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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