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상식이란 누군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기 마련이다. (그래서 내가 설립한 컨설팅 회사의 이름을 ‘어드밴스드 커먼 센스(Advenced Common Sense)‘라고 지었다. 그리고 우리 회사의 사훈은 ‘It‘s not rocket surgery(우리가 하는 일은 로켓 수술이 아니다).‘이다.)



어드밴스드 커먼 센스 쫄면 가게를 차리고 싶다.
쫄면이 힘들면 붕어빵은 어떠냐!
하아.....

책에 큰 빚 지고 산다.
붕어빵 장사로 이 빚 다 갚으려나.



내가 하는 일은 다행히 상식 수준의 작업이다.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상식이란 누군가가 지적하기 전까지는 잘 드러나지 않기 마련이다.

나는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다가 "별다를 것도 없네. 그 정도는 나도 아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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