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빛나는 것들 - 월가 시각장애인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견고한 삶의 가치
신순규 지음 / 판미동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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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제155화를 보고 알게된 신순규 애널리스트가 쓴 에세이.
시각장애인으로서 월가의 애널리스트로 살아가는 이야기.
장애를 받아들이면서도 장애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삶을 살아왔노라고 밝히는 이야기.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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