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순간들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4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애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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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p.)새로운 방에 들어가는 것은 항상 모험이다.‘
1882년생 버지니아 울프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아니 모험! 신나고 생생하고 뜨겁고 춥고 무섭고 아프다. 무려 140년 전에 태어난 사람이 쓴 글을 읽고 이렇게 가슴 저릴 일인가 싶다. 잠이 오지 않는다. 어쩌란 말인가.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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