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는 나의 기억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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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p.)포르투갈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길에 돌이 있다고? 나는 그것을 일일이 주워 간직한다. 그랬다가 언젠가 성을 지을 것이다.˝ 이 책은 내가 걸려 넘어진 돌들로 지은 성입니다.」 리베카 솔닛이 지은 성을 본다. 낯선 양식, 겉치레 없는 깔끔함에 넋놓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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