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까짓 거!
박현주 지음 / 이야기꽃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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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온다. 아침 일찍 책이 왔다. 비도 오고 책도 오고, 너도 오면 좋겠다. 이깟 비, 핑계대지 말고, ...아니면 내가 갈까? 이까짓 거! 다 때려치우고 내가 갈까? 우리 같이 철퍽철퍽 한번 내달려 볼까! 비도 비지만, 굉장히 친숙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도 귀엽고 명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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