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욕망‘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겠다.
‘바람‘도 쓰고, ‘꿈‘도 버리지 못하겠지만, ‘욕망‘한다는 말을 쓴다는 인식도 못할 만큼 욕망을 자연스럽게 쓰게 될때까지 욕망을 붙들고 살겠다는 욕망이 끔틀거린다.(오늘만 해도 작년 한 해 동안 쓴 ‘욕망‘보다 더 많은 ‘욕망‘을 썼다. 과연 엄청난 욕망이로구만!)



‘바람‘에는 어딘가 한 발 물러선 태도가 있다.
‘꿈‘에는 ‘언젠가‘라는 태도가 있다.
...
‘욕망 ‘ 은 어떤가?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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