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혐오 - 젠더·계급·생태를 관통하는 혐오의 문화
데릭 젠슨 지음, 이현정 옮김 / 아고라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p.) 이 책을 쓰면서 내가 탐구하고 싶었던 것은 인식에 관한 것이다. 또는 인식의 결핍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서문 첫장부터 눈 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지지만, 나는 이 책을 다 읽기로 했다. 지난 밤에 태풍 마이삭이 지나갔다. 나는 오늘 살아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