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이 필요하구먼!

전설의 검을 얻은 자여,
마왕을 무찔러.

마왕을 만나,
마왕을 찾아내.
없으면 만들어.
새로 만들어내서,
없애.

오오~
그런 방법이?

마왕 나와랏!
마왕 찾아 삼만리.

전설의 검을,
전설적으로, 한번은 지대로, 멋지게 슉ㅡ
하기 위해 슈 슈 슉ㅡ

ㅡ 30년 떠돌이 무사
ㅡ 오늘부터, 정착 무사

ㅡ 정착무4
ㅡ 정착(무 사진 네 장)



※키워드: 일반화, 언어화, 자기분석





제3장에서는 ‘메모로 나를 아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무리 메모를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굉장한 사고 기법을 익힌다고 해도,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게임으로 치면 쓰러뜨려야 할 마왕이 없는데 전설의 검을 손에 넣은 격이다. 우선은 쓰러뜨려야 할 마왕부터 정의해야 한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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