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다. 눈에 불을 켜고 읽었다. 어디 한 마디쯤은 반드시 재미없는 얘길 했을지도 모르니까. 밤이 깊을수록 더 힘주어 눈에 불을 켰다.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수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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