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사람들은 삼치가 원래 살이 좀 단단하고 담백한 생선이라고 생각한다. 기름진 맛을 싫어하는 이들은 그래서 좋아한다. 하지만 진짜 삼치는 게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기름지다. 어민들은 최소 3kg은 돼야 삼치 대접을 하고 5kg은 넘어야 제맛이 난다고 여긴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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