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 - 여든 앞에 글과 그림을 배운 순천 할머니들의 그림일기
권정자 외 지음 / 남해의봄날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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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더 사야겠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많아서,
맘에 드는 그림 골라서,
오려서,
잘 잘라서,
코팅해서,
들고다니면서,
여기저기서 꺼내 놓고 볼 요량.

살아오신 이야기에 대해서라면,
솔직하게 말하자면,
에.. 또..
슬프고 열 받고 마음 아픈 이야기가 80퍼센트,
기막히고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가 18퍼센트,
재미있고 기발하고 속 시원한 이야기가 1퍼센트,
나머지 1퍼센트는 쩜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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