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관찰 일기
미로코 마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나는 고양이가 무섭다.
그림으로 만나는 고양이는 재미있다.
그래도 길에서 마주치면 무섭다.

나는 고양이를 모른다.
책으로 만나는 고양이는 잘 아는 사이가 된다.
그래도 길에서 마주치면 완전 낯설다.

그래도 미로코 마치코가 그리는 고양이는 아주 재미있게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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