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 진심이 열리는 열두 번의 만남
이진순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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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울고싶고, 울음 참고, 참지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왈칵 하다가 울컥 하다가 주르륵 하면서 읽고...
303쪽 읽다가 책 덮고 엉엉 울었다.
현실세계에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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