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에드 마일렛 지음, 박병화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1월
평점 :

보통사람들과 성공사람과의 차이는 뭘까?
아마도 많은 연구가들이 그들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많은 책들이 시중에는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단순히 생각해 볼 때 그 차이점은 한가지 밖에는 없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성공이든 아니면 무슨 일이든 결과를 얻기 까지 밀어부칠 수 있는지, 아니면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를 말할 수 있거나 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사실을 그렇지 못한 우리로서는 새롭게 인식해야 하는 부분이다.
성공에 대한 정의 혹은 의미 역시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기에 삶의 변화를 성공의 촉도로 생각할 수 있다면 아마도 ' 한 번 더' 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 느껴진다.
이러한 '한 번 더' 의 행위가 습관처럼 몸에 익혀져 자연스럽게 삶의 기준이나 규칙이 된 사람들에게는 보통의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보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겉으로 보기에는 같게 보일지라도) 과정과 결과를 얻게 될 수 있다.
그러한 '한 번 더' 의 의미를 새롭게 의식해 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한 번 더' 의 힘" 은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일이 있거나 혹은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존재하는데에 따른 우리 마음의 대응법에 대한 이야기를 습관적 행위로의 방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독자들의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귀결되는 모습으로 이해시키려 하는 책이다.
우리 모두는 각자 스스로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존재들이다. 그러한 정체성은 나, 우리 삶의 원동력이며 다양한 감정들의 표현과 통제에 관여하는 모습을 갖는다.
나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정체성은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도 자신의 내면속에 존재하는 한계에 관한 나의 갈망들이 모순되거나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나, 우리의 정체성은 변화를 추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변화해야 하겠다는 의식을 갖지만 사실 내면의 정체성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는것이 바로 우리이고 보면 나, 우리 삶의 변화는 정체성을 넘어 새로운 나를 찾아 낼 수 있을 때 비로소 개화하는 변화의 꽃이라 할 수 있다.
19장에 걸친 '한 번 더' 의 의미를 읽다 보면 지그껏 나, 우리의 삶에 이렇게 '한 번 더'를 추종했던 삶이나 행위가 있었는가 하는 반문을 해보게도 되며 그러한 삶으로의 변화가 나, 우리 삶의 목표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을 해보게도 된다.

시작에서도 '한 번 더' 실패에서도 '한 번 더' 과정에서도 '한 번 더' 마지막에서도 '한 번 더' 를 외치고 행동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비로소 나, 우리는 '한 번 더'를 위한 습관을 들이기 위해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
삶과 생활의 전반에 걸쳐 '한 번 더' 라는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의식으로 무장된 나, 우리의 모습을 보는 일은 꽤나 대견스러워 질 수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평범한 삶을 살든, 혹은 성공한 사람의 삶을 살든 우리에게는 '한 번 더'의 힘이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한 것임을 판단하고 습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것이 바로 우리 자신을 놀라운 존재감을 갖는 이로 만들어 주는 길이라 할 수 있다.
30년 동안 생생하 경험해 온 목격자로의 저자가 제시하는 '한 번 더'의 의미 있는 기회를 통해 바라마지 않는 나, 우리의 삶의 모습을 바꾸어 보았으면 하는 변화의 참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생각한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