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평창동 골목을 샅샅이 훑다가 키미아트를 발견

어쩐지 알 수 없는 느낌에 진입


월간 아트가이드에도 소개나 정보를 본 적이 없고

갤러리,미술관 네이버 검색으로 안 나왔던 곳이다

이곳 2층에서 백남준 작품 2점을 발견했다


놀라운 세렌디피티

원래 갈 생각이 없었고

2층도 올라갈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하게 마주쳤다

국내 미술관 약500곳 가봤다해도 아직도 모르는 곳이 너무 많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백남준 작품 직접 본 건

1) MMCA과천 중앙홀 다다익선

2) 대전시립 지하수장고 거북선

3) 잠실소마 별관 쿠베르탱

4)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TV부처

5) 서울시립

6) 부산시

7) 세종문화회관 TV첼로

8) 리움

9) 갤러리현대 마크로폴로




울산시립, 성곡, 코리아나, 아모레, 아트파크, 송은, Bhak에도 있다는데 본적은 없다

백남주 관련 최근전시는..

MMCA과천(22.11.10-24.04.07)

부산현대(24.11.30-25.03.16)

세종문화(25.03.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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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60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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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정아 번역가의 문체가 좋아
원문을 자기만의 리듬과 호흡으로 치환해
진정으로 2차 창작했다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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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가 그렇게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 블로그가 아니고


별 내용도 안 올렸는데 왜 오늘 469명이나 들어왔지?


보통 50-80명 내외이고


SNS에 포스팅할 때 블로그 링크 걸어서 유입시켜야 140명인데...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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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갤러리호수에 갔다. 



때 아닌 봄폭풍에도 아니 진 벚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한 석촌호수에 있다. 


잠실송파 일대는 공기에서도 부유의 향기를 물씬 풍긴다. 시그니엘 아래로 호수의 잔잔한 물결에 흩날리는 꽃잎의 바람결이 보인다.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영양상태가 괜찮은 사람들의 재잘재잘 깔깔거림에서 평화가 느껴진다. 





빌딩숲+꽃나무+물+공원산책의 4콤비를 제공하는 곳은 서울에선 석촌,서울숲,여의도,상암에 일산과 동탄정도이고 일본에선 후쿠오카 오호리공원과 도쿄 황거 일대다. 지친 도시민의 휴식처다



소마미술관과 롯데뮤지엄과 더불어 이 근방의 미술관들은 내외부를 모도 산책해야 비로소 온전한 관객경험을 할 수 있다. 사실상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다. 그러다보니 날씨 좋은 날에는 상대적으로 미술작품의 문화미는 따사로운 풍경의 자연미에 밀려 소외되는 감이 없지 않다


소마에서 시계를 묻어둔 텃밭, 조각과 부딪히기, 잉크 적시기, 사시나무떨기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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