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는 무슨 영화가 기대가 될까요


적토마의 병오년에 영화가 우르르 달려오네요


외국영화는


오뒷세이(The Odyssey) (크리스토퍼 놀란) - 7월

쥬디(Judy)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톰크루즈)

Untitled UFO Movie/더 디쉬 (스티븐 스필버그) - 5월

프로젝트 헤일메리 (필로드, 크리스토퍼 밀러)

듄파트3 (드니 빌뇌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데이비드 프랭클)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존 패브로)

모아나 실사영화 (토머스 카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어벤져스: 둠스데이 (루소형제 감독, 케빈 파이기 제작, 정복자 캉 대신 닥터 둠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

토이스토리5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기반)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

나니아

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 5월


올어브서든(All of a Sudden) 하마구치 류스케-3시간

상자속의 양(Sheep in the Box) 고레에다 히로카즈-영화제공개


한국영화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변요한, 노재원주연)

호프 (나홍진) 여름

가능한 사랑(이창동) - 8년만의 작품

군체 (연상호,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출연)

류승완의 휴민트(원래 2024개봉이었는데 KOBIS에 따르면 지금 후반작업 중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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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여행과 나날 보았다. 근중원경 스틸컷, 이중봉쇄구조, 오스야스지로식 다다미쇼트과 고전적 동선, 액자구조, 패터슨, 작가의 여행과 세렌디피티와 촌로와의 상호 심리상담,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시각화 장면을 말할 수 있다.


1995년 영화 양축 비디오 테이프로 빌려 보았다. 고전설화의 재해석, 사회계급과 금기사랑, 얕은 BL과 플라토닉한 사랑, 현령과 지방사족 이원화구조, 학원물과 CC구조, 팔루스와 소타자, 초월적 자연과 도가를 말할 수 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2 보기 시작했다. 미국 섭울반(교외)지역 타겟 개국공신, 미국형 이세계물, 80년대 무전기 문화(원배틀애프터어나더), less athletic한 어더독의 한풀이 닷컴버블과 IT파티, 캘리포니아 히피가 글감이다.


알볼로피자 신메뉴 겨울한정 랜치소스 베이컨포테이토2배 피자와


미스터피자 신메뉴 스페셜콰트로(쉬림프, 감자, 포테이토, 치즈) 먹었다.


냠냠


오늘 다 먹은 것은 아니고.


무엇부터 글을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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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우체국
무라세 다케시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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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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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연말까지 12개의 영화(11월 이후 개봉) 버킷리스트 중

6개를 완료하였고 6개가 남아있사옵니다


<부고니아>

<세계의주인>

<국보>

<프레데터:죽음의땅>

<피지컬아시아(넷플)>

<주토피아2>


<자백의 대가(넷플)>

<여행과 나날>(12.10)

<나이브스아웃3(넷플)>(12)

<흑백요리사2(넷플)>(16)

<아바타:불과재>(17)

<대홍수(넷플)>(19)


11월 이후 출간 책은 송구하오나 2개빼고 완료하지 못했사옵니다

루리<나나 올리브에게>

미타니히로시 <메이지 유신 다시 보기>


앤서니 홉킨스의 <미제국연구> 1456쪽을 넘는데 한니발이 알프스를 돌아오 것처럼 오랜 시간이 걸렸사옵니다

















황석영<할매>

김기창<마산>

성기현<들뢰즈&과타리 카프카 수업>

배형민<건축너머비평너머>

스티븐그린블렛<폭군>

피터볼<중국지성사강의>688

윌곰퍼츠<미술관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424

이언모리스<지리는 운명이다>836

에이드리언골즈워디<아우구스투스>740

필립프리먼<알렉산드로스>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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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의 리허설 중 편하게 자고 있는

딱 적절하게 무기력한 55호 가수 이영훈님


싱어게인4 이번 시즌 그의 공연곡 중 좋은 순서로

마법의 성(정식 공연이 아니라 마이크 테스트 중 잠시 들림)>일종의 고백>내 낡은 서랍 속 바다>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슬픈 인연

이다.


그외에

19호(이상웅)는 먼지가 되어>이구아나>로시난테


61호(공원)는 나비효과>>>Track 11>바람의 노래>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순으로 좋다


다만, 싱어게인4는 다른 시즌과 달리 듀엣무대가 부각되지는 않는데

그 이전 시즌의 듀엣이 넘사벽으로 좋았다


예컨대 아직도 레전드라고 생각하고 종종 찾아보는 듀엣은

싱어게인1 30호x63호(이무진, 이승윤) 연극속에서

싱어게인1 17호x26호(너드) 일상으로서의초대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싱어게인2 31호x34호(위치스) 주문-Mirotic

싱어게인3 47호x58호(홍이삭) 널 보고 있으며

싱어게인3 1호x25호(강성희) 나를 떠나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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