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 4월 4일까지 

 봄이 왔어요~ 

담주에는 결혼식, 그 담주엔 돌잔치가 있네요~ 

아아~~~ 기쁘지 않고... 싫어요~ㅠㅠ 

그 잔치에 가려고~ 왜 ~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ㅋ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너 때문에 행복해- 배려
노지영 지음, 조경화 그림 / 소담주니어 / 2010년 3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0년 04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신데렐라와 사라진 생쥐
예림당 출판기획실 엮음 / 예림당 / 2010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10년 04월 01일에 저장
절판
엄마는 1등 영어 요리사
차홍련 지음 / 이다미디어 / 2010년 2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2010년 03월 29일에 저장
절판

상처입은 영혼의 편지-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유대인 여의사 릴리가 남긴 삶의 기록
마르틴 되리 지음, 조경수 옮김 / 북스코프(아카넷) / 2010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0년 03월 29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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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지식 탐험대 1 - 환경 용사, 지구를 살려라! 떴다! 지식 탐험대 1
김수경 지음, 강희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며칠 전에도 황사가 심했다. 그 뒤를 이어 내린 비로 창문이고 자동차고 온통 흙으로 지저분해졌다. 그뿐인가! 온 가족이 비염에 결막염으로 아침마다 코 푼 휴지가 한가득이다. 이쯤되면... "왜?"라는 의문이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다. 도대체 왜? 황사가 부는걸까. 

이제는 아이들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어느 정도 집안에서 재활용이나 유기농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조금씩 실천해 나아가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지식과 실천 방법을 알지 못해 어설픈 방법으로 대충 "환경 보호"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떴다! 지식 탐험대>>는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낸 시리즈이다. 그 1권 "환경"편은 환경 용사 초록이를 통해 왜 환경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정확히 어떤 것들이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환경용사 낙타 할배는 초록이의 분신으로 어린 초록이를 좀 더 일찍 환경용사로 만들어 지구를 파괴하고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아포칼립스 대표 무야베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2049년의 미래로부터 날아왔다. 낙타할배와 낙타 아미르는 초록이에게 정확한 환경 지식을 알려주고 환경 지킴이로서 해야 할 일들을 주지시킴으로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꾀하는 것이다. 

지식책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일러스트와 지식을 전달해주기 위한 재미있는 구성 등(인터뷰, 문제를 내고 답을 구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전체 이야기를 악당과 대비하여 그들로부터 지구를 구한다는 슈퍼맨식 줄거리도 무척 재미있다. 

    

<아미르도 알고 있다 환경 지킴이, 이건 꼭!>에선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낙타 할배가 귀띔하는 지구 살리기 비법>은 당장 실천이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에어컨을 켜면 세상이 1시원해지는 게 아니라, 지구가 1℃ 더워진답니다. "...41p
"생태계는 모든 생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사는 곳이에요. 생태계가 파괴되면 인간도 살 수 없어요."...122p

우리들이 평소 당연하게 생각해 왔거나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던 것들이 얼마나 많이 환경에 영향을 끼쳤으며 결국 그 결과가 우리들에게 어떻게 돌아오는지 책을 통해 아주 잘 알 수 있다. 문제 제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 방법을 알려줌으로서 아이들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우선은 관심을 갖고, 환경을 위한 습관으로 조금씩 고쳐나아가려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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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건강의 시크릿 3
제니 하딩 지음, 김영설, 박영배 옮김 / 해냄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아로마테라피"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이다. 잘 조합된 향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준 그 소설은 "냄새"를 통해서도 우리 몸과 정신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었다. 몇 년 전만 해도 무척이나 생소하게 들렸던 아로마테라피는 이제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특정한 방법으로 특정한 장소에서 사용되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내밀어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우선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하려면 각각의 증상에 맞추어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야 하고 세심한 손길과 정확한 용법이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무언가를 즐기려면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해야 함은 당연한 법! 건강의 시크릿 <<아로마테라피>>는 이제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에센셜 오일을 식별하는 안목을 높여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진정한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9p

아로마테라피가 언제부터 사용되어 왔을까. 최근의 붐을 생각하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을 것 같지만, 사실 방향성 허브 등을 이용하여 치료나 심신 이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온 것은 아주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나 히포크라테스는 물론이고 계속해서 발전되어 온 것이다. 

책에는 다양한 추출법과 기본 베이스 조합법, 에센셜 오일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오일 반응 검사, 다양한 활용법 등과 함께 에센셜 오일의 구입과 보관 등 아주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오일에 대한 특성과 안전성, 효능, 배합하기 좋은 오일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꾸준히 마사지와 병행하면 좀처럼 고칠 수 없는 고질병(건습, 혈액순환 불량, 월경통 등)더 서서히 좋아질 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마사지의 경우 셀프 마사지법보다 전문 마사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셀프 마사지법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유용해보인다. 

"자연의 향기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라는 책의 소제목처럼 현대인의 병은 거의가 스트레스로부터 기인한다고 한다. 꽃 향기를 맡고, 좋은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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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죽지마 사랑할거야>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울지 마, 죽지 마, 사랑할 거야 - 지상에서 보낸 딸과의 마지막 시간
김효선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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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월 중순... 바람이 많이 불고, 눈도 많이 내려 몹시 춥던 날. 남편이 급체한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에 결국 남편은 혼자서 응급실로 향했고 금방 처방받고 올 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밤 11시쯤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급성심근경색이란다. 응급 수술에 들어갔으니 어서 빨리 병원으로 오라는 전화. 그 때... 병원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내가 했던 생각은, '아...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구나.' 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큰 좌절이나 나쁜 일들에 우리는 면역되어 있지 않다. 그런 일들은 모두 우리를 비켜갈 거라고, 언제나 그런 일들은 다른 사람들의 일이며 내게는 그저 견뎌낼 수 있을 만큼의 좌절이나 힘든 일이 있을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조심하지 않고, 매 순간을 기뻐하거나 행복해하지 않고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일 혹은 훗날 찾아올 행복을 기다리는 어리석음 대신 '지금 여기' '이 순간'의 행복을 미리 알아차렸더라면, 평온한 일상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기적이란 사실을 좀 더 일찍 알아 차렸더라면....... 그러나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너무 늦어 있었다. "...16p

<<울지 마, 죽지 마, 사랑할 거야>> 는 남편은 교수에 두 딸은 예쁘고 공부 잘 하며 진취적인 삶을 찾아가고 있고 자신 또한 드라마 작가로서 최선을 다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던, 그야말로 누가 봐도 행복할 것 같은 김효선 작가의 좌절과 그 과정을 담은 책이다. 어느 날 그녀의 큰 딸(18세)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저 피곤해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이의 병명은 급성 백혈병. 이후 그녀는 모든 그녀의 일을 놓고 딸 옆에서 간병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드라마 작가로서 평소 자신이(혹은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백혈병의 이미지와 막상 현실에서 부닺혀야 하는 딸의 병이 괴리가 너무 커서 자신의 직업에 의구심이 들고 한없이 죄책감을 느낀다. 돈이 없어 치료를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도 지켜보게 되고 같은 골수를 겨우 찾아 이식을 기다리다가도 기증을 번복하는 바람에 그 기회조차 잃게 되는 어이없는 상황에 희망은 자꾸만 무너진다. 그런 와중에도 이들은 함께 하지 못했던 과거를 묻고 이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고, 몇 번의 좌절 속에 조그만 희망의 빛을 찾아 행복해한다.

"하지만 기억해라. 부모와 자식이 서로 다른 영혼이라 해도, 설사 내게서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라 해도, 너는 나의 분신이야. 나의 전부이자 나의 가장 위대한 파트너야. 그러니 제발 이겨내 줘. 이 엄마를 위해서라도."...148p

어떤 슬픔이 가장 크냐고... 묻는다면 대답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엄마"이기 때문에 자식을 먼저 보내야 하는 슬픔은....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 앞에서 그 아이의 죽음에 대해 말해야 하고, 더이상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그 슬픔을... 어찌해야 할까. 울었다.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 또한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기에. 남편의 급작스런 병에는 나름 의연하게 대처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무 놀라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다신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지만 만약 그 경우가 아이였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사랑하는 딸을 살아생전엔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란 사실을 떠올리면 지금도 뼛속까지 슬프다. 때때로 가녀린 몸에 맞지 않게 푸하하 호탕한 소리로 웃어젖히며, 포기해야 할 것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았던 그리고 안 되는 것은 절대로 욕심내지 않던 그 강직한 포부가 너무도 그립다. "...299p

작가는... 이 글을 통해 슬픔을 치유했을까. 그 가족은 이제 슬픔을 딛고 다시 평온한 일상을 소중하게,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 시간이 지나면 또 주의하던 것에 소홀해지고 무감각해지는 것 같다. 남편과 퇴원하며 앞으로는 채식만 할 거라는 다짐은 이틀만에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매일 밥상을 차릴 때마다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내게 되새긴다. 또 행복한 미래를 위해 행복한 하루, 바로 오늘을 사랑하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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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신기한게 많아 학교에 가요 1
왕수펀 지음, 심봉희 옮김, 라이마 그림 / 예림당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 "학교"라는 곳에 입학하게 된 아이들은... 부모들만큼이나 설레고 신기해 하죠.
이곳저곳에서 들은 말도 있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 처해질 테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적응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1학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1학년은 신기한 게 많아>> 입니다.

이 책은 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1학년에 대한 책들과 조금 달라요.
뭐가 다르냐...하면... 작가가 바로 대만 사람이기 때문이죠.
주인공들은 준웨이니 왕팅이니 리징 등 생소한 이름을 가졌죠.
그런데 정말 신기한 것은... 이런 어색한 이름들인데도 우리나라 1학년 아이들의 생활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거에요.^^

준웨이도 새로운 환경에 조금 긴장되고 새로운 규칙과 생활에 조금 당황하기도 합니다.
준웨이의 다소 엉뚱하면서도 호기심 많고 따뜻한 마음을 따라 읽다보면 마치 준웨이가 우리 반 짝꿍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 같아요~^^

    

학교 변기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저 둥그런 부분을 잡아야 하는 거래요. 아~ 충격!! 보통 저부분도 더러워서 안잡지 않나요?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것은!!! 우리 지은양도 화장실서 저렇게 잡았다더군요!ㅠㅠ "엄마! 내 자세랑 완전 똑같아!! 라면서.... 헉!!), 학교에서 친구들과 역할을 나누어 청소를 하고 쉬는 시간에 어떻게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모든 내용이 딱딱하거나 설교조가 아닌 진짜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여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왜 애국가에는 '동애물과 액두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장즈밍은 그것을 '공애물과 애꾸산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사실 중간 부분에 '하느님이 고우아사'라는 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39 p

얄미울정도로 말 잘하고 어수선하고 정신 없는 1학년이 모두 이해가 되는... 그래서 엉뚱함이 귀엽게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도록 하는 준웨이와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교육 환경이 비슷해서인지 준웨이의 부모를 보며 제 모습을 느끼기도 하네요.^^ 

신기한 게 넘치고 넘치는 1학년! 준웨이와 친구들의 즐거운 이야기를 읽으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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