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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pia 리더피아 2008.6
리더피아 편집부 엮음 / 휴넷(월간지)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이번 6월호에서는 윤리적 리더십과 軍 리더쉽...그리고, 스토리 텔링이 핫 아이템이였다.
군리더십이야 내가 체험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런가 보다 하지만, 윤리적 리더십과
스토리 텔링은 솔깃했다...
☆ 윤리적 리더십 ☆
본인의 행위와 대인관계에서 규범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하고, 커뮤니케이션과 의사결정을 통해 부하들에게 규범적인 행동을 장려하는 리더십.....정의를 보면 좀 어려울법도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 윤리가 아니던가....
└> 윤리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1.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와 원칙은 무엇인가?
2. 나의 일상생활이 이러한 가치와 원칙을 잘 반영하고 있는가?
3. 나의 부하들은 나의 가치와 원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나는 필요한 경우 부하들이 나의 권위에 도전하고 나와 다른 의견을 있게 하고 있는가?
5. 내가 리더십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6. 내가 회사를 그만뒀을 때 사람들이 나의 러더십이 어떠했다고 말하길 원하는가?
7. 나는 퇴근 후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나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고 윤리적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글쎄...딴거 몰라도 나라는 사람...직원들을 참 배려하는 원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어차피 윤리적 리더도 우선 도덕적인 리더가 되어야 하고...이 또한, 열린 마음을 갖고
남을 배려하는 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6월의 베스트 리더와 워스트 리더...
- 베스트 리더 : 쓰촨 지진사태에 대해 함께 눈물을 적시는 원자바오 중국 총리...
- 워스트 리더 : 한반도를 광우병의 공포로부터 지켜내지 못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타임머신 리더십에서는 출퇴근 시 자유자재로 패스하는 신용카드 지하철 패스가 10년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정주영 할아버지는 소 5백마리를 몰고 북으로 가고, 북은 소 대신에 잠수정으로 우리 남한을 혼란속에 빠뜨리고..
꿈과 야망을 펌프질 한다는 한국 그런포스펌프 이강호 사장님은 오센틱 리더십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지도자의 열정과 용기야말로 국민을 젊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언젠가 벼르고 벼렀던 책이 있는데 - 읽지 못하고 건너 뛴 책 - [여자야망사전]이라는
책에서는 전혜성 작가는 오센틱 리더십에 대해 말했고, 성공하는 여서의 가슴속에는
<야망>이란게 있다고....나의 야망도 한번 확 불질러 보자는^^
그리고 이강호 사장님의 또다른 말한마디가 나를 얼마나 뒤돌아 보게 하는지~
┏ 자신의 잘못이 아닐지라도 책임을 지는 것은 리더의 몫임에 틀림없다.
호황이든 불황이든 임직원과 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리더의 참모습이자
가장 힘든 참모습이자 가장 힘든 책무라고 여긴다.....
어찌나 가슴이 쿵하고 파동이 일던지......
☆ 서번트 리더 中 경청하는 리더 ☆
예전에 비해 우리는 컴퓨터라는 매체를 통하여 다양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며 빠른 정보를 접하고..일방적인 정보 수용에서 쌍방으로 표현을 하는 세대이다...
그러다 보니 요새 친구들은 업무를 보고하고 꼭 피드백을 요구한다.....
잘 된 피드백을 하려면 경청을 잘해야 되는건 당연하고...
1. 항상 겸손해야 한다.
2. 부하를 사랑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3.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연습을 해야한다.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철환 PD ..아니, 이제는 일밤의 예능 PD가 아니라 OBS경인방송 대표인 주철환 대표는 행복을 주려면 관심을 가져야하고 관심을 갖는 첫 번째 단계가 바로 그 사람의 이름을 아는 것이다라고 한다^^
☆ 이성엽의 셀프 리더십 ☆
예전에 전 생애를 5~23세, 20~60세, 55~마지막날....로 구분을 하고 <학습의 상자>,
<일의 상자>, <여가의 상자> 이렇게 세개의 박스로 구분하였다.
이제는 이렇게 정해진 박스안에서 날 가두지 말고...학습의 상자시대에도 아르바이트나
인턴으로 일의 상자를 경험하고, 취미생활로 여가의 상자를 경험하라고 한다.
일의 상자시대에도 평생교육으로 학습의 상자를 느슨히 하지 말며, 여가의 상자시대에도 새로운 학습과 평생 일의 연장으로, 이 때의 일은 생존을 위한 일이 아니라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일이 되기를....
☆ 느슨한 인맥 강화하기 ☆
1. 문자메시지...메시지 말미에는 본인의 이름을 넣어주는 것도 센스...
(허나, 이건 별로 정성이 없는 듯하여 싫더라는^^)
2. 명함관리...명함을 받으면 날짜와 장소, 모임의 성격..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특징까지도 메모를 해두면 훨씬 효과 만점^^
3. 모임은 3개에서 5개를 정해 적극적으로 참석.....
(음, 보자...내가 참여하는 모임은 세리에서 우선, 와인의 세상....퍼스널 이미지 브랜드...그리고...여기 저기 가볍고 얕은 모임들^^)
☆ 리더의 블루오션 ☆
1.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자.
2. 새로운 것을 찾아라. ...자신만의 차별화 정책.~!
3. 독서는 삶의 무기임을 잊지 말라.
그리고, 얼마전에 어떤 남자 박사님이 출현 해서는 <눈물 치유>라는 것에 대해서 말한 걸 보았다^^눈물로써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되고, 치유를 하는 뭐 그런거였다...
출근을 해야하기에 끝까지 볼 수는 없었지만 행복하려면 눈물을 흘리고, 감정으로
경영하라....감정 변화에 민감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한다..사람의 감정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는데...이를 가르켜 <정서지능>이라 한다...
1. 자신의 정서를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고, 표현하며, 조절할 수 있는 능력.
2. 다른 사람의 정서를 확인하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
3.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 이러한 정서의 정보들을 활용하는 능력.
리더피아 6월호의 추천 도서
끌리는 상사의 조건 / 이문수
노는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
젊음날의 탄생 / 이어령
스토리 텔링의 기술 / 클라우스 포그 外
너의 꿈을 대한민국에 가두지 마라 / 김동수
결단의 기술 / 잭웰치 & 스티븐 코비
비즈니스 거장들 리더십을 말한다 / 톰피터스 外....유난히 <끌리는 상사의 조건>과
<스토리 텔리의 기술>이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