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pia 리더피아 2008.5
리더피아 편집부 엮음 / 휴넷(월간지)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항상 리더피아를 읽다보면 이 달의 추천도서와 표지모델에 대한 기사를 먼저 읽는 버릇이 있다.
이번 5월호에서의 추천 도서중에는 [나는 긍정을 선택했다] [스파크] [ceo의 습관][변화를 두려워하면 1등은 없다] ...구미 당긴다.
5월호 표지모델은 서울 과학 종합 대학원 윤은기 총장님...
시테크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가진 윤총장님만의 교육철학을 엿보자면~
-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
-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하자
- 지속 가능한 것을 하자
그리고, 윤총장님이 말하는 리더십은 4성급 리더이다..
이성, 감성, 지성....& 영성...이 4성급 리더야만이 21세기가 원하는 리더
정보나 지식, 논리적인 이성감성의 어우러짐의 조화인 지성, 그리고 윤리적 의식인 영성...[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 게 아니라 남을 돕는 자를 돕는다]
2008년 새해부터 서번트리더에 대해서 줄곧 말해오고 있다. 이번 5월호에서도
서번트 리더가 되는 경로
-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 : 객관적인 자아인식
- 타인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표현 : 있는 그대로 다른 사람을 수용하는 것, 다른 사람의 관점과 감정을 이해하고 그 입장에 서보는 것
- 좋은 커뮤니티 만들기 : 커뮤니티 미래에 희망적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의 장점과
잠재력, 가능성을 찾고 지원하기.

혁신의 즐거움을 아는 리더(오영교 동국대 총장님)
- 생각부터 바꿔라.
- 기존의 관행을 깨라.
오총장님은 불필요한 일은 시키지도, 하지도 말라는 경영 스타일로 유명하시다.
모든 업무를 쉽게, 빠르게,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이것이 진짜 ceo리더의 역할이라고 한다.(요즘 사장님과 심하게 마찰을 보고 있다. 직원들의 입장에만 서서 일을 하는듯한 느낌에 무지 서운한게 많으신거 같다...구성원과 조직의 리더가 가장 좋은 위치에서 합일점을 선점 하는 것이야말로..지금 우리 학원에 가장 필요한데....뭐 해결책 없을까?) 

부모 리더십
강력한 부모가 자식 농사를 잘 짓는다..내가 나를 이겨내는 힘, 내가 남을 이겨내는 힘을 가진 강력한 부모뿐만 아니라, 강력한 내가 내 인생 설계도 잘한다는^^
가정이 바로 서야 학교가 바로 서고, 사회가 바로 서고,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한 중학교 윤리 은사님이 문득 생각난다.
이름도 생각나지 않지만...말이다. 왜 그런말 있지 않는가...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가정에서 부모님을 섬기고 무서워하는 바로 익힌 수직문화...제아무리 수평문화 노래 하지만 제대로 정립한 수직문화속에서 파생이 되어야 한다.
수평문화는 인생의 재미를 찾는다면, 수직문화는 인생의 의미를 찾는 쪽이다. 

★ 21세기 진정한 리더가 갖춰야 할 진정한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
1. 뚜렷한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라.
2. 맡은 바를 충분히 다할 때 자기 완성도를 이룬다.
3. 일생에 걸쳐 정체성을 재정립시켜라
4. 덕이 재주를 앞서야 한다.
5. 창의적인 통합력이 아이를 살린다.
6.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안목과 시야를 길러라.
7. 진실한 마음을 얻는 대인관계의 힘을 경험하게 하라. 

아직, 나야 뭐 부모가 될 가능성은 너무나 멀어보이기만 한 먼 미래 야그지만..
부모 되기란 정말 힘든거 같다. 부모는 자녀에게 '근면성실'을 원하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신뢰'를 원한다고..기대하는 만큼, 부모의 기대만큼 자식은 자란다고...
자녀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듣는 말 중에 남과 비교하는 말에 젤 상처를 받는다고~
"누군 잘하는데, 넌 왜그래"
"누굴 닮아 그러니"
"시키는 대로 해"
나도 무수히 많이 들었지만...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너같은 딸 낳아 봐라~..
하지만, 이제는 이 말을 해주는 엄마가 참으로 많이 그립다...더구나, 5월은 더더욱 그러네~
아직 난 아니지만, 혹 현재 부모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라면~아래의 프로그램은
꼭 찾아 보면 좋겠다는^^
- Mom ceo 비전 스쿨
- 부모 코칭
- 부모 카페
- 한국 부모 교육 센터
- 한국 유아 교육 센터
- <60분> 부모...(EBS에서 매주 월~금 오전 10~11시) 

★ 월드리더십 역량은 리더십 브랜드 창출의 핵심 수단
1. 역랴은 방향을 제시해준다 : 리더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잡이 - 북극성 - 역할을 해야한다.
2. 역량은 측정 가능하다
3. 역량은 습득될 수 있다
4. 역랴을 통해 구별하고 차별화할 수 있다
5. 역량은 경영 통합에 도움이 된다 

★ 존 챔버스(시스코시스템즈 CEO)에게 배우는 리더십
- 매달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생일잔치를 벌인다.
- 모든 경영진은 일반 직원과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다.
-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 <셀프 리더십> 기대의 리더십 ; 나는 기대한다. 고로 이뤄질 것이다.
촌놈들이 도시의 아이들보다 상대적으로 포부가 클까?
그건 기대를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도 우리 직원들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가?
나는 나에게 얼마나 기대하는가?.... 

조직원들과 사랑에 빠져보자. 사랑할 줄 아는 리더
리더에게 사랑이란~감정적으로 미운 구성원도 기꺼이 사랑으로 포용하라.
감정에 따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행동하라.
1.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2.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며 기꺼이 희생한다.
3. 구성원들이 지금의 최고에 만족하지 않고  그 최고에 도전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5월호에서 가장 가슴 찡하니 와 닿는 내용은~
국졸의 학력으로 왼손뿐인 장애를 가졌지만, 35년 직장 생활동안 단 하루도 결근이 없었던 병천 우체국 집배원 최형수씨의 사연이.....내가 직장생활에서 젤루 생각하는 기본 덕목~정시 출근....출근만 잘해도 직장생활 반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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