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나의 꿈을 이루면 내꿈은 타인에게 목표가 된다 ┐.....
책을 읽는 내내 이 말이 맴맴맴 돌았다.
작가 이 지성님을 알게 된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나서다...
그 책을 읽으면서 이 지성님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졌다.
아이들을 가르키는 교사로서 과연 책을 틈틈히 낼수 있을까하는 의문들이 계속 생겼다.
올해 초 시크릿을 읽고서 온통 신념에 관한 책들만...들쑤시고 있는 내게 걸려 든 이책...
어제는 지하철에서 열심히 읽고 있는데, 옆좌석에 앉으신 어르신이 "학생 참 좋은 책 읽
네"라고 말씀하셨다...'앗싸~30중반을 넘겨버린 나를 학생이라 부른다...ㅎㅎㅎ'
괜시레 모범생처럼 빙긋 웃고는 연신 되지도 않는 눈을 반달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내 눈가엔 잔주름이 또 한줄 생겼지만 말이다.
" 마치 물 위의 기름처럼 세상 사람들의 생각 위에 항상 떠 있어야 합니다. "
.....................................................세계적인 갑부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오나시스
" 사람의 미래는 재능이 아니라 그가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그림에 의해서 결정된다 "
.............................호텔왕 콘라드 힐튼(패스리 힐튼의 할아버지라고 한다)
★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밝힌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
ⓐ 원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정한다.
ⓑ 그 돈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 그 돈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분명하게 정한다.
ⓓ 그 돈을 벌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 위의 네 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 종이에 적은 것을 매일 두 차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
큰 소리로 읽는다.
(저자도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는데.나도 카네기의 이 원칙을 보고서 맨처음 드는 생각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 넣는 방법과 흡사하다..문을 연다..코끼리를 넣는다...
문을 닫는다...ㅋㅋㅋㅋ)
미국 초등 수학 교과서를 편찬한 서울 교대 배종수 교수의 간절한 꿈...
간절하게, 진실하게, 절절하게, 생생하게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
다...
28년동안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문과 출신의 회사원이 수학교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꿈을 그리고 그렸을까?
(난 솔직히 이번 학기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시간 강사인 내게는 물론, 학원일의
메인잡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최종적 나의 목표는 전임교수...부교수 까지 올라가서...
교내에 나의 연구실을 가지는 게 나의 최종 목표중 하나다...암튼, 시간강사로서의
캐리어도 아주 소중한 것이기에....맘을 졸이며 강의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나
강의 배정이 더디게 발표되는지...그렇게 강의 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나는 미역국을
먹었다..혹여 박사과정이 아니면 누락이 된다는 ...모교 박사출신들만 배정을 한다는 몹
쓸 풍문에 나를 애써 위로했다...그날은 하지도 못하는 술을 날쌩으로 마시고
눈이 퉁퉁 붓도록~근데, 원망하고만 있을 수 없어 혹시 결원이 생기는 경우를 기도했
다...그러기를 한 이틀 기도했나... 생생하게 그린 나의 꿈이 현실이 되었다..
급하게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내 전공인 메이크업이 아니라 색채학강의를 해줄수 없겠
냐고..물론, 말할 수 없이 기뻤다..경력도 경력이지만, 학교 강사료는 왠지 공돈 같아 기분
이 넘 좋걸랑..너무 속물이였나...암튼 이번 강의배정은 정말로 R=VD였다...)
" 그럴수록 현실에 맞서 싸워라. 희망을 품어라. 희망은 절망적인 현실을 견뎌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자장면 배달부 시절 나는 아침마다 상상의 '기와집'을 지었
다. 나는 그 기와집 안에서, 내가 배달 일을 하던 중국집도다 더 큰 음식점 사장이 되어 있
었다. 위기는 기회이며, 벼랑 끝에 선 자가 가장 강한 법이다. "
................................................하림각 남상해 회장의 VD
★ 신비한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1. 사진 VD하기
2. 동영상 VD하기
3. 장소 VD하기
4. 글로 VD하기
5. 말로 VD하기
--> 고3때 누구나 경험 했을 것이다. 본인이 가고픈 대학을 직접 방문하고 정문에서
찍은 사진을 자기 책상에다 붙혀놓고 OO학번 O OO 적어보기도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읽어보기도 하고...(에이 좀더 센 대학 정문에서 사진을 찍을걸...아쉽당^^)
저자는 성공을 향해 올라간다는 표현보다는 성공을 향해 내려간다는 표현을 쓰는게 옳다
고 한다.
올라간다라는 말의 의미는 '분투한다', '발버둥친다'라는 의미가 있지만,...
성공이 확정되어 있는 사람에게 발버둥치는 표현은 좀 그런거 같다...
난 이미 성공한 사람이기에 그 성공으로 한발씩 한발씩 자연스레 내려가면 된다...
또, 저자는 오늘부터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매일 생생하게 그린다면 실제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그러면서 꿈의 노트를 준비하고 매일 적은 글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항상 소지하라고 한
다...
감사의 힘을 읽고서는 감사의 노트, 다락방을 읽고서는 꿈의 노트, 재테크 책을 읽고서는
재테크 노트....앙 준비해야하고 소지해야할 노트가 어찌나 많은지...
많은 성공의 멘토들이 있겠지만 진정한 성공의 멘토는 자기의 잠재 의식이 아닐까...
2008년에 세운 나의 10대 계획들...그동안 또 잊고 있었는데, 다시 다락방때문에 충전이
되었다..
참, 그리고 지금 당장 네이버 검색창에 T-임파구를 쳐서 이미지를 클릭하라...
T-임파구는 체내 암세포나 나쁜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우리몸의 의사라고 한다...
언릉 검색 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