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내 안에 있다
김보승 지음 / 토네이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기분이 좋아 웃는다. 하지만, 웃어서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것도 누구나 다 아는 것~

우리의 뇌는 너무나 무식해서 입꼬리만 위로 올리는 모션만 취해도...아 기분이 좋아서 웃는거구나라고

뇌는 인지를 하여 엔돌핀을 생성한다는^^

2008년 올해 들어 처음 읽은 책이 시크릿이엿는데...비슷한 맥락의 이야기...

신념에 관한 책이든, 자기계발에 관한 책이든, 경영에 관한 책이든...모두 이야기 식의 책들 속의 주인공은

남자였는데...여자라서 좀더 다가온 책이였다는...

항상 직관과 이성의 줄타기를 잘 해야한다는 걸 꿈 인큐베이션으로 보여준 책~

근원의 불꽃이라고 말하는 모아....는....꿈을 으는 이의 줄임말이라고...(*^^*)

 

나도 주인공처럼 어린시절 나는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거라는 막연하지만 강한 예감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언제 부터인가? 세상은 나의 노력이나 열정과는 상관없이 타고난 팔자나 운명을 맹신하게 되었고,

나의 노력 부족을 괜시레 시대를 잘못 타고난 나의 운대를 책망하기도 했고, 언제부터인가 포기가

빠른 날....욕심 없이 현실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나를 포장하게 되었다...

그 포장을 이제는 찢어 버려야겠다..

나도 참 많이 꿈을 꾸는 편이다...게다가 총천연 컬러꿈을 말이다..흑백꿈을 꾸어도 명도 차이를 확실히

보이는 그런꿈을 말이다...

책속의 몽박사도 꿈 인큐베이션이라는 표현으로 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한다...나처럼~

나도 꿈은 미신이라고 치부하기보다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반영된거라 생각한다는^^

"꿈만큼 잠재의식의 세계를 확실하고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다네. 자신의 꿈과 친숙해진다는 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어"

 

인튜잇 할머니의 말중에

"일단 네가 바라는 느낌을 만들어내보렴, 만들고자 한다면 너는 얼마든지 느낌을 만들어낼 수 있단다. 얼마든지 말이야. 바로 그것이 너의 첫번째 신적 능력이나까 말이다."

"현실을 변화시키려면 너의 믿음과 너의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야 해."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은 곧 잠재의식으로부터의 신호인 셈이지."

" 네가 너의 잠재의식 속에 어떠한 세계를 구축해 놓고 있는가에 따라 네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달라지고, 그것은 너의 현실창조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야"

"모든 것은 열정에 의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거야"

"즐겁게 자신에게 필요한 행동을 하니까"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자신의 역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바로 그것이 돈을 벌게 해주는 에너지의 흐름을 활성화시키거든."

"진실을 말하자면 너는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성공할 수 있단다. 다만 네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일을 한다면 좀 더 즐겁고, 신나고, 활기차게 성공과 만날 수 있지."

"근원의 불꽃은 지금까지 네 가슴 안에 항상 존재하고 있단다. 다만 네가 그 불꽃을 밝히지 않았을 뿐이야. 근원의 불꽃이란 것은 가슴으로부터 타올라 너의 공간, 즉 네가 창조해낸 너만의 공간을 밝혀주는 불꽃이란다. 너는 신으로서 이 세상에 너만의 공간을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거든."

"좀더 많은 근원의 불꽃을 발견해낼수록, 너만의 공간을 더 맣이 창조해낼 수 있어! 일단 근원의 불꽃을 찾고 너만의 공간을 창조하면, 그 공간은 너에게 필요한 것들을 끌어당기게 돼. 마치 자석처럼 말이야!"

 

우리는 누구나 지금 내손에 쥐어진 퍼즐 조각으로 나만의 걸작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내 안의 해답을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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