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해안 여행길에서 간단히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들렀던 휴게소에서 횡재한 책...
한권에 딸랑 3천원짜리...
리더십의 사계절...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자기 성찰의 계절로 각각의 사명과 목표를 수립하는 시기....
봄은 교육, 모험을 통해,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배움을 얻는 시기...
여름은 독서를 통해 조화로운 삶과 서로의 관계정립을 모색하는 시기...
가을은 리더십과 삶의 기술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탐색하는 시기....
배우고 새로워 지는 봄의 시기중에서~
원칙에 입각한 직관은 실천적 응용 - 어떤 관념이나 쟁점에 집중적으로 몰두하면 직관적 통찰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직관도 노력에 따라 키울수 있다는....
■ 직관을 키우는 방법
-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고 행동하는지 성찰한다.
- 사건의 원인과 결과의 상호작용을 지켜본다.
-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서~
- 지금 나에게 일어난 사건을 성찰하고 의문을 제기하라.
■ 용서를 통해 깨진 관계를 회복하라....이거야 말로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최고 최선의 방법인데..말처럼 된다면야....
- 진정한 용서는 당신이 현재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앞으로 그 사람과 어떤 관계로 남을 것인지에 관한 문제에서 지난 상황을 없던 것으로 흘러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 건강한 조직(공동체)의 특징
- 모든 사람들을 통한 다양성의 힘에 대한 믿음
- 생각과 계획과 재정 상태에 관한 개방적 의사소통
- 갈등 해소가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부분이라는 인식
- 혁신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과 공감대 형성, 협력의 가치에 대한 믿음
- 높은 수준의 신뢰도와 청렴성
-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책임감
- 우리가 함께 나누는 공동 생활을 위한 축하
-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 복지와 온전함에 대한 관심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가진것과 가지지 못한것...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것에 대해
수없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다시 한 번.....섬김의 리더십(서번트 리더십)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마지막으로 이 책을 덮으면서 [직원을 칭찬하는 1,001가지 방법], [최고 경영자 예수]를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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