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고서 우리 팀장들에게 추천한 책이다...
아니, 추석 연휴동안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명령아닌 강압...
그만큼 책의 내용이 좋았다...[칭찬은 고대로 춤추게 한다]로 너무 유명한 켄블랜차드....
이 책을 덮을때쯤 나도 코리안블랜차드컨설팅 교육을 꼭 받고 싶다는 열정이 불끈 솟더라는^^
"리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보통 어느 조직이나 팀의 결정권자라는 생각을 쉽게 한다.
하지만 블랜차드는 아니었다...봉사하는 것이었다...
내 직원이 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봉사하는 사람...그게 ㅂㅏ로 리더의 필요한 덕목이었다..
SERVE
See the future 미래를 바라보라.
Engage and develop others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발전시켜라.
Reinvent continuosuly 계속해서 재 창조하라.
Value results and relationships 결과와 관계를 중시하라.
Embody the values 가치를 구현하라.
확고한 비전은 내 속의 열정을 깨우고 나의 비전과 팀원들의 비전이 일치할 때 그 팀의 최고의 팀이다..팀원들이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무엇이 나를 이끌고 있는지를 알려줘라...
팀원을 채용하고자 한다면 한번의 인터뷰가 아니라 4번 이상은 인터뷰를...
인재를 확보하는 건 채용에서부터 출발(얼마전 내가 이걸 뼈저리게 느꼈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바로 최고의 리더이며 배우기를 멈추면 리더의 역할도 멈춘다...
(이건 내가 젤 자신있는 건데~~)
항상 결과가 모든걸 말해주는 학원 업무....결과 못지않게 관계도...
내가 가슴을 내어 주기 전까지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지 않을 것이다..좀 더 권력을 위임하고...
그에 따라 책임을 물어라...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고 노력해라...
직원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돕고 싶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알려고 노력하라...
가슴이 옳다고 느끼고 머리가 분명하다고 여긴다면, 손의 그 가치에 맞춰 움직일 수 있을 거다..
직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내가 직원들을 따름으로써...내가 첫째가 되기 위해서는 꼴찌가 됨으로써 가능할 것이다..
위대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공식적 직위나 직급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유능한 후계자들을 개발하는 능력은 그 사람이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보여 주는 보증서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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