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인터뷰 하는 꿈을 꾸었다 하느님께서 물으셨다

"그래 나를 인터뷰하고 싶다구?"

"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

하느님은 미소 지으셨다

"내 시간은 영원이니라 뭘 묻고 싶으냐?"

"인간에게서 가장 놀랍게 여기시는 점은 어떤 것들이세요?"

하느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 것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나서는
잃어 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 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영원토록 죽지 않을 것 처럼 살다가는
마침내는 하루도 못 살아 본 존재처럼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것"들 이란다

하느님은 내 손을 잡으셨다
그렇게 한 동안 말이 없었다 내가 다시 여쭈었다

"저희들의 어버이로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줄
교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 받는 존재가 되는 수 밖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하느니라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며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사람들은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면서도 단지 아직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밖에 또 들려주실 말씀은요?"

내가 겸손하게 여쭙자
하느님은 미소 지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늘 명심하여라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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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07: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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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3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컴퓨터가 있는 방이 동족이에요. 아침 해가 떠오르고 새가 지저귀며 하루의 날씨를 말해줍니다.
오늘도 화창하네요.
9월의 날씨는아름다워서 하루하루가 더 신이 나죠.
오늘 하루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06-09-03 1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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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17: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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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18: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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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0: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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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1: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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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4: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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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0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네 알겠습니다 ,가끔 속삭여도 되지요 .
속삭인님 우리가 살면서 소중한 게 무엇인지를 잃어 버리고 사는것같아요 .
전 아주 날라이 신자 라죠 ,,알면서 가지 안는 저가 더 나쁘답니다 .

속삭인 님 17:49 마음에 드셨다니 제가 고맙네요 .
속삭이님 18:30 친구랑 오랜만의 수다 떨고 쇼핑도 하고 왔습니다 .
정성스런 이미지 아침에 보고 깜짝 놀라 이런걸 손수 해주신 님 의 마음에 감동 받았답니다 ..너무 이뻐요 고마워요 ,^^*^^

속삭이님 10:18 이름이 이뻐요님 ,님 께서 변치말자는말을 들으니 ..꽃임이네 소중한 친구를 만난것같아요 .저도 꼭 꼭 약속해요 ..도장 꽝꽝 찍고요 .

속삭인님 14:45 잘 다녀왔습니다 .
조금 바빠 서 못들어 왔네요님 .걱정해주신 맘 고맙습니다 .
댓글 답변만하고 ,쉬려합니다 ,님에게 달려 가지 못함 쏘리 ....


2006-09-04 22: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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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9-0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437

내다   ^^

이제 문을 열었다..

걱정 많이 했지? 걱정말라 문자를 그리 날렸는데..^^

목소리가 안나와 전화도 못한다...^^


2006-09-05 20: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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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00: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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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1: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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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1: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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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6: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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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6: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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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 저 없는동안 이리도 빛네주시고 ,하나하나 님 의 따뜻한 글을 보면 ,,정말
행복해했다는걸 다시금 말하고 싶어요 ,,정말 동상 해주렵니까 ???
전 무조건 오케이 입니다 .글구 위 글처럼 님께 는 주고도 더 주고싶어지는 님이라걸 아셔야되요 ...이마음 제 마음에 새기며 .....꽃임이네 활짝 웃을께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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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02: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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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9-03 0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사는게 다 고만고만해서, 일상이 깨진다는건 큰 두려움이죠. 누구나 보호받고 지켜야할 소중한 일상이 있죠...^^

씩씩하니 2006-09-03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그러게 말에요,,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한 순간이 참 많죠,,그쵸?
때로 남의 불행을 아프게 지켜보며 나의 행복을 깨닫기도 하는 것 같애요.

해리포터7 2006-09-0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정말 지금 이순간이 행복한거 같아요....만족해야겠죠?

실비 2006-09-03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이시간에도 감사해야할일 많아요 그쵸?

똘이맘, 또또맘 2006-09-0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 축복받으세요. 저도 살아있어 행복해요...

치유 2006-09-04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꽃임이네 2006-09-0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속은 괜찮아 졌나요 님 .
건우와 연우님 ,,님 의 말씀도 맞습니다 ,지금의 모습그대로 행복합니다 .
씩씩하니님 ..아마 우리가 속물이라 남이 불행을 보고 행복을 느낄때가 있는것 같아요 .
해리포터님 ..지금 이순간이 행복한거 맞습니다
실비님 ..감사함을 늘 아는 사람이 행복할줄 아는 사람일 꺼에요 .
또또맘님 ㅋㅋㅋㅋ님 도 행복하세요
배꽃님 우리모두 감사해요 .

2006-09-04 2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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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임이네 2006-09-07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식인님 .. 저도 살짝 걱정을 했답니다 ,문자 한번 오고 전화도 꺼 놓으셨다죠 ..
걱정하시는 님 들이 계신데 말이죠 ,,
조용한 여행이 하고싶었다하더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님
 

 

3집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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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2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오른 아침은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좋은 성가 듣고 뮤비(? 성가의 뮤직비디오는 뭐라고 하나요?) 도 보고... 행복해요. 펌 합니다.

꽃임이네 2006-09-0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이분의 목소리는 절 울린답니다 .넘 좋아하는 가스펠 가수라죠 ..
오늘 출근 잘하셨는지요 ...아이들은 할머니와 함께 인나인 스케이트 타러 두놈다
나갔어요 ,,호호 얼마만의 자유인지 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아,,님을 위한 노래같잖아요^^
어제 저희 엄마가 보시고 님께 고맙다고 전해주랬어요,,^^
엄마가 도시분들은 뭘 좋아하시나 고민중에 있답니다,,ㅎㅎ
즐거운 아침,맞이하셨나요?

꽃임이네 2006-09-03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그런가요 ...ㅎㅎ네 알겠습니다 .허 ????아무거나 잘먹는답니다 .
친정에서 모처럼 의 여유를 부리고있답니다 ...
 




 축  복  합  니  다 (God Bless You)  -  러  브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 곳에 모인 주의 거룩한 자녀에게
주님의 기쁨과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충만하게 넘치기를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이 곳에 모인 주의 거룩한 자녀에게
주님의 기쁨과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충만하게 넘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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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9-0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흥얼거리는 중~~~ 축복합니다 ^^

꽃임이네 2006-09-01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우리모두 축복을 ~~~~~~~~~~~~~~^^*

하늘바람 2006-09-0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쁘네요. 네 저도 축복해요

치유 2006-09-01 0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아침 축복받으며 행복합니다..축복합니다..당신을~!!

꽃임이네 2006-09-01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ㅇ하늘바람이 ~~~~~하트 이쁘죠 ..제주 민속박물관에서 찍었답니다 .
배꽃님 ....생쾌한 아침이죠 ..저도 축복합니다.^^*

건우와 연우 2006-09-0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복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을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오늘 축복을 많이 받으셨군요... 저도 이곳에서 축복 많이 받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꽃임이네 2006-09-01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님도 축복합니다 .
또또맘님 ^^*님도 요 ,퇴근길 조심운전 하세요님 ...월요일에 뵈어요 .
 






꽃돌이 스키 체험



꽃임이~~그대로 멈춰라 노래에 맞쳐 율동.



꽃임이 자전거 그림맞추기 :발이 닿지않아도 열심히하는중



무엇을 만들까나?????꽃임양



꽃돌이 비누방울 만들기**



사이언스 ,매직,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신나는 음악 과 함께 구성한 판 이벤트



자전거 레일 --자전거 타고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아찔하고 짜릿한 체험을 통해

그 안의 숨어있는 괴학의 원리를 발견한다 .

꽃임이는 어려서 안되는데 ..너무하고싶어해서 어쩔수없이 체험했지요 ..무섭지 않았니

물어보니 ..아니 엄마 여기있는것들 넘 재밌어 하는게 아니가 ???넘 재밌어 .....

꽃돌이는 두번째 여서 차근차근 혼자 체험하고 다녔고 꽃임이가 신나서 체험하니 ..

엄마로써 흐믓해 진 하루였습니다 .(공짜라서 ...더)

또 가자는 꽃임이....

그럼 또  오자 하고 집으로 아니 꽃돌이 여자친구집에서 놀다 왔다 .^^&남편 밥 한끼도 챙겨주지 못했다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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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8-3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모습도 많이 찍으시지요 뒷모습이 많네요 ^^

꽃임이네 2006-09-0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51

내가 한번 잡아본다 ...

9월 이다 .......

오늘 뭐할까???


꽃임이네 2006-09-01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아직 안 주무세요 ,,앞도 보여드릴까요 ^^&

실비 2006-09-01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앞도 보여주셔요 천천히 보여주셔요 이제 자러가야겠어용^^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쁜 꽃돌이~꽃임이 얼굴은 안 보이는거예요 ㅠ
보고싶은데,,ㅎㅎ
긍데 꽃돌이 벌써 여자친구도 있어요? 이야~~~~~~~~~
너무 능력있다,,,(속으로 슬퍼하는 삼순이 누나,,아니 이모??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제가 잠 안자고 이러고 있어요,,이론,,

밤에 제가 인간도 아니란 충격적이 소릴 듣고 잠이 확 달아나서 그만,,ㅋ

이제 잘래요,,숫자 잡고 가요,,^^

81358


치유 2006-09-01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쾌해다 못해 약간 서늘한 아침이네요..벌써 구월 첫날이라네요..^^&
왜 아이들 얼굴도 좀 보이게 찍어보시지 그랬어요..모두 궁금해 하는뎅~!

프레이야 2006-09-0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비누방울 만들기 재미있어보여요.. 일곱살인데 커 보이네요.^^ 일곱살이면 그저 많이 읽어주면 좋아요. 좋은 그림책으로 엄마와 함께 읽는거에요. 뭔가 말하라고 강요하는 분위기는 좋지 않구요. 함께 읽으며 느낌을 나누어가지면 좋겠어요. 님, 조만간 꽃돌이를 위한 리스트 만들어 올릴게요^^

꽃임이네 2006-09-01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꽃돌이 여친은요 소꼽친구랍니다 ..이젠 꽃돌이보다 너무커서요 둘이같이
다니면 누나 같다고해요 .왜요님 늦게 까지 안 주무시고 님 의 서재에 달려가지요 .
배꽃님 네 얼굴 공개 했답니다 .어서 보세요 님 ^^&
배혜경님 ..고맙습니다 .그리 관심을 가져주시니 ...님 의 말씀 새겨 들을 께요 .

하늘바람 2006-09-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임이 꽃돌이 여러가지 체험을 하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참 좋은 체험전 같은데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어떡해요... 꽃임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에구~ 깨물어 주고 싶어라 잉

해리포터7 2006-09-0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참 즐거웠겠어요^^

꽃임이네 2006-09-01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ㅏ늘바람이 두루두루 체험을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또또맘님 귀여운가요 ,,그 뒤에 숨어있는 모습을 보지 못해나이다 ㅋㅋ
해리포터님 꽃돌이보다 꽃임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다 오빠 위주로 다니는데 ..
좀 미안해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