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꽃돌이와 꽃임이하고 홍대 린나인 에서 하는 요리 실습을 하고 왔습니다 .

떡 케익크와 꽃 송편 을 만들었는데요 ,깨끗한 요리 실습장 ,잘 준비된 재료 ,적당한 인원 참 마음에

들더군요.다음에 또 가야겠어요 ,

   * 떡 케익 만들기 . 



찜 통



떡 안에 들어갈 것들 ,,,삶아둔 콩과 단호박 슬라이스 .



하트 틀

재료 :멥쌀 ,소금 ,콩 ,단호박 .설탕 ,물 .잣 대추, 호박씨 .카스텔라 빵 .

만들기 :   물에 불린 멥살 가루 는 소금 을 넣고 빻아온다 .

                 물을 넣고 버무려 준다 .(손으로 살짝 뭉쳐 쥐어 던져보아서 깨지지 않으면서 .다시 손으로

                 살짝 뭉쳐 손가락에 힘을 주어 눌렸을때 깨지면 적당하다 .)

                 체에 내려준후 설탕을 넣고 섞는다 .(쌀가루 1컵 ,설탕 1큰술 )

                 하트 틀에  멥쌀을 부어서 삶아둔 콩과 단호박 슬라이스 한것을 넣고 섞어준후

                 시루밑을 깔고 떡을 안친다 .

                 김 이 오른 찜 통에 올려 30~분 간 쪄 낸다 .(강 -중 -약 한불로 )

                 뒤집어서 (접시를 위에 놓고 뒤집어준다 )식힌후 카스텔라 가루와 잣 ,대추 ,호박 등으로

                 장식한다 .



떡 위에 카스텔라 가루 를 하트 틀에 채워주고 .



꽃돌이가 장식을 위해 대추씨를 빼고 돌돌 말린걸 자르는중

짜 잔 ~~~~ 완성 ..떡 케익



송편만들기



송편위에 장식하기 ,,꽃 만들기 어려운 꽃돌이는 나름대로  모양을 만들었구요 .

제가 한건 꽃 장식 ,꽃돌이가 한건 나머지 것들 ..



송편 완성 ,,위에있는건 꽃돌이 송편 .완두콩 ,태양 ,나비 장식을 했구요 .

맛도 정말 맛났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온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

가격대비 대 만족 ,,4인 가족 15,000원 입니다 .

떡 케익크는 아직 먹지 못했다지요 ,아빠드린다고 전 먹지 못하게 하는거 있죠 ,,

멀리 델꼬 가준 사람은 엄마데 ...결국 아빠 오시기 전 잠이든 꽃돌이 ,,이새벽 출출한전 자꾸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지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같이 먹어야 겠죠 ,,얼른 자야겠다 ..떡케익이

눈에 아른아른 ......

 뺌꼬리 ,,퍽퍽하지않고 ,위에 카스텔라가 뿌려져 있어서 달콤하기까지 ....정말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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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0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2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신님 ,,굿 ~모닝 이에요 .네 가까이에 계시면 나눠드리고싶을 정도로 맛있
답니다 .

해적오리 2006-09-12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신청하면 아무나 갈 수 있나요?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 같네요. 케익도 떡도 예쁘고..^^

2006-09-12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2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저이거 퍼갈께요..멥쌀만 불려서 갈아놓으면 언제라도 만들수 있겠네요..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ㅎ

하늘바람 2006-09-1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꽃임이 꽃돌이 저보다 낫네요. 전 저번에 쑥버물 한번 만든다고 집에서 쌀가루 만들다가 지쳐 그냥 찌다가 결국 못 먹고 버렸다는 흑
저도 가져가서 다시 도전해 볼까해요

하늘바람 2006-09-1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꽃돌이 칼로 대추자르는 모양새가 너무나 조신하네요. 손 모양이 너무 예뻐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돌이 너무 진지하네요... 떡 케잌은 예쁜데 ...만들기도 쉽나요?

치유 2006-09-1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재미있었겠어요..꽃 송편에..완두콩 송편에..아..송편 만들어 먹고 싶어라..
꽃돌이는 여러가지를 재미있게 경험하고 다녀서 참 재미나겠어요..
엄마를 잘 두어서 그렇겠죠??

꽃임이네 2006-09-12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쟁이 해적님 이건 아이들 요리체험이구요 ,해밀에서 단체 예약을해서 갔답니다 .
이곳 린나인 에서 직장인 요리반이있더군요 ,함 알아 보심을 ...

속삭이신님 그리생각해주시니 ,,감사해요님 .아이들이 좋아하니 힘든줄모르겠어요 .
해리포터님 ,,생각보다 쉽더군요 ,,한번해주세요 ,님이 만드신 떡케익 함 보고싶어요 .
하늘바람님 예 저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쉽더군요 ,저도 함 해볼려구요 .
꽃돌이손이 예쁜가요 ,,좀 여자손 같아요 .고맙습니다 .

또또맘님 예 만들기 쉬어요님 ..
배꽃님 ,,정말 송편은 맛나더군요 ,잘 안 먹는 송편을 손수 만들어서 그런지 가면서
다 먹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해주면 힘든것도 잊어버리네요 .
 
 전출처 : 해리포터7 > Beatles - Let it be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There will be an answer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Whisper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어머니께서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라고

암흑의 시간 중에도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라고

"그냥 그대로 두거라"
"그냥 그대로 두거라"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세상의 모든
상심한 사람들마저도
순리를 따르라는 말에
해답이 있다는 것에 입을 모으죠

헤어짐을 겪어야 할지라도
순리에 맡기는게 해답이라는 걸
그들도 알게 될
기회는 아직도 있어요

순리에 맡겨요
순리에 맡겨요
그 말 속에 해답이 담겨 있어요
순리에 맡겨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라고
순리에 맡겨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지혜의 말씀을 속삭여 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라고
구름 덮인 밤일지라도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
나를 밝혀줄 등불은 여전히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음악소리에 잠을 깨보니
어머니께서 내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라고..
순리에 맡겨요
순리에 맡겨요
그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순리에 맡겨요
지혜의 말을 속삭여 봐요
순리에 맡기라고...

Beatles -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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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네요.
내일 다시 들어야 겠어요

꽃임이네 2006-09-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좋죠 ,,좋은 꿈 꾸시고 낼 뵈어요 ,,굿 나잇

해리포터7 2006-09-12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50

꽃임이네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셨나요? 너무 늦게 주무시지 말고요..건강 생각해서요..얼른 서재 문닫고 좋은꿈 꾸셔요!


꽃임이네 2006-09-1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님 ..숫자 잡아주신 거요 ,2000번째도 잡아주세요님 ..
 



님 이 보내주신 그림  엽서와   예쁘게 쓰신 필체로  사랑이 담긴 엽서

잘 받았네요 .

고작 엽서 한장 만 보내서 마안하다는말을 하신 님 ..

제  마음은 아니라는 걸 아시죠 .

처음 님 께서 편지를 보내실때 ..장문의 편지에 놀랐다지요 ..

받는 전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 만에  받아본 편지라서 ..

외롭게 자라서 언니 동생 없다고 하니 동생 삼아달라는 님 의 말에 저 또 울었답니다 .

정말 여동생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 하곤 했는데요 .

하고싶은 것들 님과 함께 나눴으면 해요 .

앞으로 제 동상이니 ..언니가 주는 선물 토 달지 말고 받아요 .

이쁜 동상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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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0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동생이 많이 생기시네요. 삼순님 카드 정말 예쁘군여

해리포터7 2006-09-10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근한 언니에 어여쁜 동생에 너무나 멋진분들입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10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꽃임언니~히히,,^^;;
이런 페이퍼 안 올려주셔도 되는데,,ㅠ
늦은 새벽 피곤하셨을텐데요,,왜 또 무리하시는거예요,,;;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님이 힘들게 한 자 한 자 이 곳에 글을 쓰시는 만큼,,저도 그 정성 마음 속 깊이 새겨둘께요,,감사해요,,,
멋진 토요일,,일요일,,보내셨나요?^^

씩씩하니 2006-09-1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참 반가우셨죠??
삼순님 선물이 주는 기쁨. 행복이잖아요

2006-09-10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1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바람님 동생이 많이 생겨서 좋아라 하는꽃임이네 라죠 ..
해리포터님 ..그리 보이나요 ..호호 동생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
삼순님 ,알라딘에 들어오는시간이 새벽 시간때가 좋아요 ,그전에 마이 자고 들어오니 너무걱정하시마시구요 ,감사 페파 늦게 올려 미안하네요 .
삼순님 이 주신 엽서 ~~자랑하고싶어서요 ..주말 잘 보냈어,님도 잘 보냈지요 .
오늘 꽃돌이랑 꽃임이하고 요리 채험 하러 홍대에 가요 .갔다와서 뵈어요 .
씩씩하니님 그럼요 ,행복합니다 .
속삭이신님 .님도 잘보내셨지요 ,저는 맛난 점심먹고 남푠과 꽃돌이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잘 가는 찜질방에서 늦게 까지 놀다 왔어요 님 .

2006-09-11 17: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정말이요 ,,제 기우엿나 봅니다 ,또 그리 생각하지 않으셨다니 ..호호
고맙네요 ,알라딘에선 댓글로 상처 받는 일도 종종 있는것 같아 상당히 조심 하는데 저도 모르게 편해서 ,,님 이 아니라니 ,,안심입니다 .
님 자꾸 맘 약해지지마세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다보면 정말 좋은 일들만 생기는것같아요 ,,아셨죠 ,힘내세요
 





옆부분



뒷 부분

프린센스  신발은 꽃임양이 좋아하는 캐릭터신발 .

지난번엔 ,,인터넷 수입유아용품에서 샀었다 .

이곳에선 수입 아동매장이 없어서 못 샀었는데 ..

금요일 유치원 에서 만난 친구엄마와 쇼핑타운에 갔었는데 .이것 저것 꽃임양 가을 옷 개비하며

신발 매장에 가니 이 신발있더군요 ,

가격도 인터넷 보다 싸고 꽃임양 신발도 없고 봄에산 신발은 작아져서 꽃돌이가 신던 운동화 한 켤레

와 구두 뿐 ,,이때다 싶어 사야겠다 생각한 순간 꽃임양이 먼저 뛰어가서 사달라고 조른다 .

조른다고 사주는 내가 아니지만 ,,가까이에사는  누구 님께서 꽃임양건 잘 살주지 않는다고 구박을 하셔서

꽃임양 신발도 사고 가을옷 도 구입했다 .

늘 물려 입은 꽃임이는 새로산  옷이  정말 좋은가보다 .늘 자랑하는걸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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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0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신발 불빛 나는거죠? 어제 어떤 아이가 신은 거 보았는데 색깔과 모양은 조금 달랐지만 참 예쁘더라고
꽃임이가 좋아하겠어요

해리포터7 2006-09-10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이에 사는 누구 님 전 누군지 다 알지요.ㅎㅎㅎ 정말 잘 사셨어요..꽃임양 웃음짖는 얼굴이 선합니다..

달콤한책 2006-09-10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우연이! 어제 우리 라인 여자애가 이 신발을 신고 있더라구요..그 애 엄마가 요즘 유행하는 어쩌구 하면서 설명해 주었는데, 여기에서도 보네요.
딸내미를 안 키우니 요런거는 잘 모릅니다^^

씩씩하니 2006-09-1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뽀요,,,저런거 나도 신구 싶당,,,ㅋㅋ
이쁘게 키우세요,,그래야 그렇게 몸도 마음도 이쁘게 자라드라구요....
참,이쁘다,꽃임이..신발~

꽃임이네 2006-09-11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불빛나오는 신발 맞아요님 .님 께서 말씀하신 신발 집에도 있답니다 .
참 좋아라 해요 .

해리포터님 그분께서 저보고 계모라고도 하죠 ,,꽃임양한테 하는걸 보면 ㅋㅋ
달콤한 책님 .여자 이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케릭터 신발 같아요 .^^
씩씩하니님 네 이쁘게 키울 께요 ,그럼 님것두 보내드릴까요 ???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1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공주님은 이런신발 신고 댕겨야죠~ ^^

꽃임이네 2006-09-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행동은 머슴 신발은 공주 ...ㅋㅋ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 커녕 물 한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

나는 이런 친구가 몇 명 있을까 ??????

이런 친구가 많으면 정말 잘 살았다고 말할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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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0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런 친구 필요하죠. 아마 꽃임이네님은 많으실거예요

2006-09-10 08: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9-10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11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 ,글쎄요 ,전 그리 생각하는데 ,그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죠 ^^
속삭이신님 ,,정말이요 ,,그럼 님 이 생각날때 휘리릭 ~~~~보낼께요 .또그리 말씀해주시니 고맙고 갑사해요 ,고백하고도 좀 걱정을 했다는>ㅋㅋ
속삭인님 13:41 닉 네임이 또 바뀌셧더군 ,또 페파들은 다 어디로 숨은거야 .
몸은 괜찮아 졌고 ,너도 행복한 날 보내길 ......
속삭이신님 16:13 그럼요 ,우린 그런 사이 맞지요 .님 도 알찬 주말 보내셨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