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로 책을 읽는 시간은 차안에서 아이들 기다릴 때이다. 큰 애 수학학원과 작은애 문화센터는 내가 기사노릇을 하며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 하는데, 이렇게 아이들 기다리는 짬짬이 읽어 낸 책이 여러권이다. 집에 있을 때 책을 읽는다면 1년에 백권도 더 읽을거 같은데 정작 집에서는 알라딘 서재 들락거리느라 책을 거의 못 읽는다는....^^;;

사진에 나온 책은 최근에 읽은 김 경주의 <패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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