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초롱이! 우리집에서 큰지 벌써 6년째가 되어간다. 먹을거 엄청 밝히고(새벽에 곤히 자다가 식구들 물마시는 소리만 들려도 벌떡 일어나 미친듯이 달려온다 -_-) 집에 낯선 사람 오면 온 동네 떠나가라 짖어대서 귀 아프게 만드는게 유일한 특기....

그러던 어느 일요일, 초인종 소리에 또 미친듯이 짖어대는 초롱이를 순식간에 조용하게 만든 우리 남편... 그 방법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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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8-14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6년이면.. 장성한 막내군요. ^^ 덩치 작아 보이는데 식탐이 있나 봐요? (전에 키우던 페키니즈는 식욕이 엄청났어요. -.-)

책향기 2007-08-15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슈나우저가 워낙 먹는걸 좋아한다더군요. 덩치도 그리 작진 않아요. 8킬로그램이나 나가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