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 - 직장인이 평생 쓰는 엑셀 기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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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다양한 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이고,

이를 잘한다는 것은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따라서 데이터 이해와 분석,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능한

직장 내 실력자가 되고 싶다면~ 엑셀을 잘해야 한다.

나도 엑셀을 보다 빨리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에 보게 된 책이다.

독학으로도 기초부터 핵심 실무 기능까지

꼼꼼하고 차분히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교재로 보였다.

역시나 필수적인 기본 기능과 복합적인 실무 활용법을 적절히 다루고 있고,

95개의 예제를 통하여 스스로 점검하고 공부할 수 있게 만들었다.

5단계 레벨로 처음에는 데이터 편집과 기본 기능,

그 다음엔 문서 서식과 인쇄 설정에 대해 배우고,

수식과 계산, 엑셀 함수 활용법, 차트+데이터 분석+자동화 단계까지 익힐 수 있다.

매 기능마다 '바로 통하는 팁'과 '한 눈에 보는 작업 순서',

'쉽고 빠른 엑셀 노트', '함수노트' 같은 도표를 통해

깔끔한 공식 전달, 요약 정리로 눈에 쏙 들어오게 편집한 점도 마음에 든다.

너무 두껍고 많은 페이지의 기본서보다

실무 필수 기능을 우선적으로 추려, 유용하게 학습할 수 있는 점~

특히 차트를 만들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실습 예제를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고,

엑셀의 핵심적 기능을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실용서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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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신비 - 당신도 자연치유될 수 있다 한 권으로 읽는 상식 & 비상식 26
제리 웨버 지음, 서강익 옮김 / 중앙생활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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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나타난 만성질환의 증상을 감추려고, 약을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한 진정한 해결책이 아님을 지적하면서 시작한다.

 

제리 웨버 박사의 근반응 검사와 보디 밸런스 힐링 시스템은 부작용이 없고,

잠재적으로 질병의 근본 원인이 될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며,

고액을 지불해야 하는 불필요한 각종 검사와 엑스레이 방사선에 노출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무려 환자 99퍼센트가 최적의 건강을 달성하였다고 한다!)

 

저자는 현대 의료 시스템을 무기력하게 따르는 대신에

신께서 인간에게 의도한 최적의 평생 건강을 목표로

자연적 접근 방식, 자연 건강법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환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과 적극성, 자주성을 강화시키며

도움을 요청하는 몸의 호소를 캐치-분별할 줄 알고,

인간의 타고난 치유 능력을 이용하여 회복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신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합성약물인 처방약을 의지하지 않고,

(대부분의 처방약은 평생 약에 의존하게 만들 뿐이며,

독성 중독과 환자들의 사망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강 문제, 질병과 통증의 근본 원인을 찾는 체계적인 계획과 결합된

근반응 검사 기술을 배우고 이를 스스로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고 활기차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연 건강과 근반응 검사가 무엇인지 이해시키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을 가르친다.

 

먼저 에너지, 생명력의 개념부터 설명하며

치유의 4단계를 알려주고,

근반응 검사 매뉴얼을 그림과 순서대로 소개한다.

 

근반응 검사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에서

정체된 에너지의 자기 파괴적 막힘을 찾아내며

그것을 에너지 힐링 테크닉을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이라 설명하는데,

주로 피험자와 검사자의 손과 팔, 자세를 이용하여 접촉하며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책에서 그림도 이용하고 설명은 잘 해주고 있지만,

솔직히 직접 경험해보고.. 방식이 어렵지는 않아도

전문가의 안내와 지도를 받아야 될 거 같은 느낌이다.

 

놀라운 것은 예전에 만난 어느 중의사 분이 내게 했던 신기한 테스트가

바로 이 책의 방법을 본 딴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시엔 이게 뭐지? 신기한 테스트로 건강을 체크하네 싶었는데.. 근거가 있었던 방법이었다~!

그 분이 나름 동네에서 명약사로 인정받던 분이라...이 책에 대한 신뢰도 더 높아졌다.

 

이 책은 근반응 검사의 다양한 기법과 보디밸런스 힐링 시스템,

신체의 기능과 구조, 각 부분의 역할과 움직임, 연결과 흐름을

차근차근 이해시키며 스스로 몸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또한 독소와 기생충, 영양결핍 차트가 유용해보였고~

자연 치유법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이 말하는 근반응 검사를 따라해 볼 가치도 있어 보이며,

영양보충제 활용법도 배울 수 있어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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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앤 프리 - 직업의 세계 바깥에서 유영하기
박하 지음 / 지콜론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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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다. 글도 술술 읽히며..

단순히 어느 프리워커의 노동과 삶 이야기라고 넘기기엔,

묘한 운치가 있다.

이 사람은 이미 작가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런 자질이 느껴진다. *역시나 브런치 작가였나? 싶고-

어쨌든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런 책이었다.

나 역시 저자처럼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돈만 벌어..그걸 다 사용할 때까지

자유롭게 지내고 싶은 그런 사람이기에..

그걸 실제로 해 본 사람의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난 여자고, 신중형의 겁도 많은 타입,

힘들고 다양한 일을 전전하기엔 힘과 체력도 약하고..

프리 워커로 살며 여행을 즐기고~

돈이 갑자기 떨어지면 여행지에서 일해 보충하며 살긴 어렵다..

그래도 건강한 남자라면 한번쯤 시도해보고 싶은 그런 삶이다.

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 여유있고 부유한 입장이 아니면...

생계 유지를 위해 고정되고 안정된 직업, 일자리를 갖고

계획적으로 돈을 벌고 미래를 대비하는 일은

인간답게 살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쫓아야 하는 꿈이 있거나

매번 도전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어느 하나에 묶이는 게 힘든 사람이라면~

그런 직장인의 삶, 매일의 싸이클이 끔찍할 것이다.

도저히 쳇바퀴 도는 일상과 조직 사회의 부조리를

견딜 수 없다면, 이렇게 살아도 되나하는 불안이 들더라도..

프리워커의 삶을 택할 수 밖에...

나는 저자가 이해되고 공감된다.

하지만 돈 때문에 중요한 것을 잃을 수 있는 위험,

안정적인 미래를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삶,

의료비나 갑작스런 지출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다면..하는

불안과도 마주쳐야 할 것이다.

저자 역시 돈을 벌기 위해 많은 일을 겪었고,

그의 인생에 거름이 된 사연들을 만날 수 있다.

공감되는 문장이 많았고,

돈보다 절대적인 시간과 기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적게 먹고 잘 쉬면서...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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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 - 심리학, 경제학, 교육문화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이승호.양재우.정승훈 지음 / 청년정신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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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워낙 좋아하고, 그동안 많은 영화를 봐왔기에..

'위대한 영화는 이것이 있다'는 제목과 (그래서 "이것"이 뭔데? 하는 호기심)

심리, 경제, 교육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본

위대한 명작의 공통점이 궁금하여 선택한 책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이 책에 실린 주제별로 선정된 영화들이

(대체로 유명하고 괜찮은 작품들이긴 하지만...)

장르와 주제를 대표하는 정말 위대한 영화로 인정되진 않는다.


물론 영화를 보는 저마다의 관점이나 취향과 생각에 따라 평가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위대한> 이란 표현을 적용하려면,

기준이 좀 더 엄격하고 객관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굳이 이 작품을? 더 나은 명작들이 떠오르는데...하면서

좀 갸웃하게 만드는 리스트였달까.. 어떤 선정기준인가? 싶은 의구심이 들었다.


어쨌든 그럼에도 영화 이야기인 만큼, 내용은 재밌게 읽었고~

반짝이는 통찰과 감동적인 대목도 발견할 수 있었기에 만족은 했다.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영화 잡지를 구매해 읽었고..

영화평론가가 쓴 책과 다양한 영화 리뷰 및 영화 유튜브도 즐겨 보기에

심리, 경제, 교육문화의 측면에서 본 영화평은 어떨지 궁금했다.


그런데 읽어보니...아주 전문적인 이론에서 분석하지는 않는다.

예상보다 친근하고 개인적으로 접근하며, 가볍게 쓴 편이다.


'심리, 경제, 교육 문화'를 공부하신 3명의 저자 분이

동일한 영화를 놓고 저마다의 개인적 감상과 소회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보였다.

(그래도 심리, 경제, 교육문화라는 카테고리에는 충실하다.)


같은 영화라도 관심 분야와 가치관에 따라

감동받는 부분이나 기억에 남는 장면, 영화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에~

3명의 다른 이야기가 비교도 되고 재밌었다.


이 책은 <자아, 가족, 사랑, 인생, 죽음, 행복>이라는 6개의 주제로 나누어~

각 3편의 영화를 선정하고, 총 18편의 영화가 실려있다.


영화 자체를 좋아하고, 영화평이나 리뷰 읽는 것을 즐긴다면~

무난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영화광으로서 위대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고,

창작자로서 명작 요소를 발견하려는 사람이라면..

섬세하고 전문적인 접근의 책은 아니라는 점을 밝힌다.


그저 대중에게 통하는 스토리에는 개인, 가족, 사랑(멜로),

인생(휴머니즘), 죽음, 행복(코미디)의 주제가 일반적이며,

어떤 이야기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느낄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한 편으로 영화를 도구로 삼아,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한 글로 보여지는 점은 다소 아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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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이렇게 하면 낫는다 - 꼭 알아야 할 치료법과 생활관리법, 환자 돌보기
조기호 옮김, 사쿠타 마나부 감수 / 리스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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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의료 정보를 알기 쉽게 담고 있는 책이다.

한 눈에 보고 이해하기 쉬운 귀엽고 명쾌한 그림과 사진,

핵심을 짚어주고 잘 요약해 놓은 깔끔한 정리가 돋보인다.

일본의 뇌신경학계의 권위자 '사쿠타 마나부' 교수의 저서로

국내에도 출간된지 이미 10년된 책이라고~!

이번에 그동안 업데이트된 의약 정보와 관련 자료들이 추가로 재편집되었다고 한다.

심플한 듯 보이면서도, 환자가 알아야 할 필요한 것은 전부 폭넓게 언급한다.

파킨슨병 환자와 돌봄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 같다.

그리고 누가봐도 이해하기 쉽게 만화와 그림 활용이 쏙 들어오며, 잘 만들었다.

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 감소로 인해

손발 떨림과 경직, 보행 장애 등을 일으키게 되는 퇴행성 신경계질환이다.

1817년 파킨슨이라는 이름의 영국 의사에 의해 학계에 첫 보고되어,

그의 이름을 따서 파킨슨병이라 불리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치매, 뇌졸중과 함께 대표적인 3대 노인성 뇌질환이기도 하다,

2020년에만 11만 천3백명이 파킨슨병으로 병원을 찾았고

환자의 수가 점점 늘고 있다니ㅜㅜ 안타깝기도 하다.

고령 사회에 접어 든 우리 나라에도 파킨슨병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니...

이런 책을 찾아보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파킨슨병의 정보와 의학적 치료법, 환자의 생활 관리법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고령의 파킨슨병 환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하였다.

*그림과 편집이 짱이다..정말 쉬우면서도 내용도 꼼꼼하다.

저자는 병원에서 받는 치료만으로는,

충분한 효과와 대비가 안 되니..현상 유지를 위하여라도

약과 함께 운동과 생활 전반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자는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요령있게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개인차가 큰 질병일 수록 환자의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대표적이고 주축이 되는 약물치료에 대해서 소개하고 알려주며,

운동요법, 일상생활에서 개선할 점 등도 3,4,5 챕터로 나누어 알려준다.

파킨슨 병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도 바로잡아준다.

우선 파킨슨의 증상은 걸음이 부자연스럽고, 손이나 발이 떨리는 것이 있다.

유전보다 체질과 환경에 더 관련이 있고 좌우된다고 한다~!

근육에는 이상이 없고, 운동을 조절하는 뇌의 활동에 이상이 있는 것.

운동량이 줄어들어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치매 유발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진짜 입원 환자는 드물다는 점 등을 언급한다.

또 놀라웠던 것은 가만히 안정을 취하면

오히려 병이 악화된다는 것,

따라서 환자는 몸을 움직이고, 개선보단 현상 유지를 목표로 노력해야 한다.

또한 가족이나 보호자는 환자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일들을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써야 한다.

파킨슨 병은 손발 떨림, 뻣뻣한 근육, 느린 행동의 증상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동작이 줄어들고 느려진다.

또한 자세가 앞으로 구부정하고 불안정해 잘 넘어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자율신경 기능에 장애가 생길 때 일어나며

신체에 여러 증상을 나타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일어설 때 현기증 나는 것, 혈압 조절이 잘 안되서

몸이 차갑고 냉증 상태가 되는 것,

체온조절도 잘 안된다는 것, 변비가 있다는 것 등이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뇌의 신경전달 매커니즘을

그림으로 쉽게 배운 것과 어떤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것.

친절한 설명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파킨슨병의 증상은 다양하고, 진행속도 역시 개인차가 크지만..

천천히 진행되기에..병에 대해 일찍 공부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2장부터는 본격적인 핵심 치료법을 다루는데..

2장은 약물 치료법으로 주 치료약과 보조 치료약,

기타 전조 증상 개선에 필요한 약들을 모두 알려주고 있다.

건강 일지를 적으라고 권하며, 약을 먹을 때의 주의할 점과 숙지 할 점도 언급한다.

또한 수술로 증상 완화하는 법과 수술의 종류와 장단점도 함께 설명한다.

3장은 운동에 대해서 다룬다.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생활화라고 말하며,

아침 운동, 낮 운동으로 해야 하는 운동,

단순한 걷기를 운동으로 바꾸는 것,

안전하게 걷는 법, 등 근육 곧게 펴주는 체조

몸을 꼿꼿하게 해주는 스트레칭

일상생활 돕는 체조, 손발 다리 발성 운동법까지 그림으로 자세히 알려준다.

그 중에서 내게 맞는 운동법과 규칙을 골라 계속 시도하면 되겠다.

4장은 생활습관 파트로

음식 준비와 식기 선택하는 노하우,

식사로 증상완화하는 요령 등을 알려주며

집안 구조와 가구의 배치를 안전하게 바꾸고,

침대와 의자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짚어준다.

5장은 환자의 가족분들이 알아야 할 점으로

모든 것을 도우려고 하지 말고 환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저자는 알츠하이머 병의 치료와 대비를 위한 모든 정보를 친절하게 담았다.

그동안 "리스컴" 출판사의 몇 권의 건강 도서 다 만족하였는데..

이번 책도 역시 굿이다! 고령층의 건강 관리에 진심으로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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