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7 이철수의 `웃는 마음`이 험난한 세상을의연하게 견디고 당차게 살아가기 위해선,마음 근육을 키워야 한다.마음으로 웃는 연습.어떤 삶이라도 웃는 마음없이는 견딜 수도 이겨낼 수도 만족할 수도 없다.특히 다시 일어서야 하는 누군가에겐그 시작은 늘 웃는 마음 이어야 한다.그 마음만이 진짜 힘이다.
2013. 11.24 일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않다` ( 글. 정목스님)일부러 미루고 미루다 뒤늦게 읽은 책.참 맑고 청아하다. 책속의 글 귀들...머리속, 가슴속 묵은 때가 씻겨나가는 느낌.행복해지려, 무언가를 얻으려, 한 발 더 나아가려... 너무 애쓰지 말자...미래에 너무 많은 가치를 두지 말고현재를 감사하며 살아가자...덜 복잡하게, 단순하게...가벼운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자...알고보면.. 모든 것이 다 배움의 시간...지금 여기, 이 순간을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미소지으면...그렇게 순간순간 빛나는 오늘을 만들어가면그것이 바로 행복. 어제도 내일도 아닌 현재를 즐기는 이들만이 받게되는 선물.
2013.11.23 토.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 (윌 슈발브 지음)사랑하는 이들과 같은 시기에 같은 책을 읽고, 공감하고 또 다른 감정과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실로 큰 행복...나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지만, 의외로 실천하기, 이루기 힘든 일들 중 하나인 것 같다. `안녕하세요?` 대신 `요즘 무슨 책 읽으세요?`라고 물으며 그렇게 함께 같은 책 세계를 걷고싶다.. 바로 그대와 함께...
2013. 11. 19 화 `일상여행자의 낯선 하루` (권혜진 지음)여행의 가치는,즐거움은 목적지가 아닌 `길 위에서` 완성된다. 우리네 삶도 그러하다. 길 위에서는 무언가를 잃어도 잃은것이 아니고, 아파도 아픈것이 아니다. 잃는사이 얻고, 아픈 한편 안도의 한숨이 흐른다. 매일 매일 닮은 일상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며 나만의 낯선 여행을 즐기는 나는 유목민...
2013.11.13. 수. `아이들은 이야기밥을 먹는다.` (이재복 지음)아이들에게 감성이 살아있는 말 이야기를 들려주어야하는 이유와 아이들의 꿈, 영혼, 무의식, 초자아와 맞닿아 있는 판타지 동화의 세계, 그 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는 책이다. 책을 읽을때 종종 느끼는 거지만,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이제라도 알게되어 참말로 다행이다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덮었다.아이의 마음속 진실과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성장의 과정을 좀 더 세심한 눈길로 바라보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아이가 자신 내면에 선하고 악하고 약하고 강하고 아름답고 추하고... 그 모든 정령들과 교감하며 자기존중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인생의 고통과 난관 앞에서 문학과 예술을 향유하며 마음의 힘을 얻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옛이야기 교육... 심오한 인생철학과 심리학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