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6. 목.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 50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담보대출에 인생의 상당 시간을 저당잡힌채 살아가는 세상.
시간의 주인이 인간인가.
인간의 주인이 시간인가.
집과 차, 출세, 성공에 인생을 저당잡히고
꿈과 취향,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불편한 여유 아니...사치가 되어버린 현실.

나도 이 남자를 만나고 싶다.
늘 부족한 시간.. 그 금쪽같은 시간을 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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