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5. 수. `지금은 없는 이야기` - 최규석 우화집 /41

작고 약한 힘없는 개인이
결국 이 세상 모든 인생의 주인공.....
젖은 솜이불마냥 축축 늘어지는
물기어린 인생들...
저 쏟아지는 봄햇살에 바싹 말려서
가벼이 해주고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