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0. 화 `레몽뚜 장의 상상발전소` - 김하서 /35상상 이상의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펼쳐지는 이 세상에서또 다른 상상만이 우릴 구원할 수 있다.강박과 두려움으로 고착되는 상상이 아닌새털처럼 가볍게 날아올라 구름 위를 노니는 상상...돈과 일상의 속박을 벗어나어린아이처럼 해맑은 웃음 터뜨리는 상상...사랑과 희망이 세상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상상...이런 상상이 겹겹이 쌓이면오늘 여기, 바로 지금 이 순간 역시 상상 속 그 빛깔로 물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