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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책 읽는 시간 - 무엇으로도 위로받지 못할 때
니나 상코비치 지음, 김병화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2014. 7.23. 수 . `혼자 책 읽는 시간` - 니나 상코비치
작가는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겪은 뒤 슬픔과 인생의 무게를 이겨내기 위하여
1년 간 우선 순위를 책에 두고 매일 하루에 한권의 책을 읽었다.
스스로를 치유하고
책 속에서 인생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그렇게 책을 통해 하루 하루 다른 세상을 살아간다.
이해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을 이해하고... 종이로 슬픔을 흡수하고... 죄책감을 떨쳐내고... 세상의 아름다움에 한 발 더 다가가고...
그렇게 마법같은 독서의 한 해를 보낸 니나의 독서기를 읽는 내내 나 역시 책을 통해 삶 속으로 들어가는 이런 멋진 여행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쳤다..
이렇게 보석같은 책 한권이 내 인생의 또 다른 문 하나를 열어 준다.
매일 하루에 한권의 책이라...그것도 네 명의 아이를 돌보면서...
생각만 해도 벅차고 힘든 일 처럼 여겨지지만.. 그녀의 독서기에는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또한 담겨있었다.
삶의 우선순위가 확실하다면.. 그래서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분배할지에 익숙하다면 삶의 균형이 깨지지 않고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
아. 나도 이 프로젝트 너무 욕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