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3 `내 인생의 화양연화` - 송정림

이십대 생기넘치던 젊음을향해 응답하라 외치고 있는 요즘.. 그 시절이 내 인생 화양연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자꾸 뒤돌아보며 추억놀이에 빠지곤 한다.

사실 난,
삼십대, 그 마지막 해를 앞두고...
한없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림 속에서
나를 만나고
여전히 아름다운 세상을 느낀다.
또한 현기증에 주저앉고 싶을 때도 많다.

그러나 이 흔들림을 견디고 즐기기 위해선
나만의 감각으로 균형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

매 순간 이 흔들림 속에서도 삶을 느끼고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면 그 순간이 바로
내 인생의 화양연화. 여전히 눈부신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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