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5 ~ `대한민국 부모`대한민국 부모로서 답답하고 고민스러운 지금. 앞으로 겪게 될 혼란이 사뭇 걱정된다.아직 책 초반을 읽고있지만, 정말 눈물없이는, 가슴을 후려치는 통증없이는, 소름끼치는 공포없이는... 한 페이지도 쉽사리 넘길 수가 없다... 그만큼 우리의 현실이 심각하다.살아남기 위해 병드는 아이들...병드는 것이 정상적인 삶의 방식이 된 아이들....다른 삶도 가능하다는 열린 생각에 너무나 인색하고 무지한 대한민국 사회.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에 격려보다는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잣대를 들이대고.. 내 꿈이 아닌 남의 꿈을 심어 악몽이 되게 하는 이상한 나라....이 책은 최대한 천천히 읽어야겠다.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워야하는 부모로서 많은 고민을 하며 진지하게 성찰하며... 이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고 자라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눈 부릎뜨고 찾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