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택배가 오더라구요.

알라딘의 마일리지가 만료된다고 메일이 왔길래

평소 좋아라하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구입했습니다.

읽고 싶은데 읽어야 할 책들이 줄을 선 상태라 잠시 미뤄둬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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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읽고 있는 2권.

제주 100배 즐기기 & 덕 시티

 제주 100배 즐기기는 정보가 듬뿍 담긴 여행서라서
소설인 덕 시티와 번갈아 읽어도 무방^^.
 
제주 100배 즐기기는 90%,
덕 시티는 아직 초반 도입부를 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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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는 작가, 혼다 다카요시의 모먼트

혼다 다카요시의 작품은 처음 읽지만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일단 첫장부터 마음에 든다~~

오늘은 모먼트를 위해 잠시 시간을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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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마자 우체국 택배 기사님이 서평책을 배송해주셨다. 

분명히 오전에 새로운 서평책 공지가 올라와서 빨라도 내일쯤에 도착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리도 빨리 받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서평책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인 "창비"와 "문학동네"의 신간이닷!!!! 

출판사만으로도 듬직하고 믿음직스럽다.^^ 

  

문학동네의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창비의 "싱커"
이번에 처음으로 받아본 가제본 책자이다. 

왠지 싱싱하고 생생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마냥 좋아진다. 

감사하게도 싱커가 출간되면 그 책도 보내주신단다.흐흐흐흐... 고마울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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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 알게 된 조선시대 여성 거상 김만덕...

 드라마로 나왔을때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으나
자주 가는 푸른숲 카페의 "오스카"님의 포스팅으로 급관심을 갖게 된 김만덕!

간만의 우리역사소설이라 반갑다.^^

현재 1/4 정도 읽었다~~ 아직 만덕의 어린시절을 엿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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