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119 구조대 애장판 (복각판) 5
소다 마사히토 지음, 허윤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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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특구 이야기로 시작한다. 홧김에 칸다에게 특구가 되어보이겠다고 선언한 후로 특구 자격 시험 준비에 열을 올렸던 다이고. 하지만 하필 시험 전날 산불이 나는 바람에, 다이고는 시험 직전까지 산을 누비며 화재를 진압하느라 체력도 기력도 바닥이 나고 만다. 선배들은 시험을 포기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다이고는 시험장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극도의 피로로 인해 눈은 거의 감겨 있고 다리는 금방이라도 힘이 풀릴 듯한 상태. 과연 다이고는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 


그동안의 노력과 근성으로(라고 쓰고 '만화적 상상력으로'라고 읽는다 ㅎㅎ) 악명 높은 체력 테스트를 겨우 겨우 통과한 다이고. 하지만 2차 시험인 학과 시험과 3차 시험인 면접의 벽도 만만치 않다. 특히 면접에서 다이고는 현장에서 다이고가 저지른 실수를 커버해 주려고 선배들이 한 거짓말을 뒤집는 말을 하는 문제적 행동을 한다. 다이고도 다이고이지만 선배들은 괜찮을까. 어서 6권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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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119 구조대 애장판 (복각판) 4
소다 마사히토 지음, 허윤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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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 몇 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들은 하마 출장소 사람들은 황급히 사고 현장으로 간다. 선배들이 화재 진압에 열중해 있는 동안, 현장의 유조차 옆에 있는 빌딩에서 크레인이 낙하하기 직전인 것을 목격한 다이고는 독단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임항 레스큐 칸다로부터 한 소리 듣게 되고, 홧김에 특구(특수 구조대) 자격 시험에 합격해 보일 거라고 선언하고 만다. 


특구란 무엇인가. 특구는 소방관 중의 소방관으로 불리는 일종의 엘리트 그룹으로, 현장에서 일반 소방대들과 구별되는 오렌지색 제복을 입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다이고는 특구가 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시험 준비에 열을 올린다. 선배들은 다이고보다 훨씬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도 시험에 떨어졌다며 다이고의 기를 죽이면서도 내심 다이고를 응원한다. 과연 다이고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만화니까) 아마도 합격하겠지만, 합격한 후에도 하마 출장소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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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119 구조대 애장판 (복각판) 3
소다 마사히토 지음, 허윤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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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연재된 대표적인 소방대 만화다. 주인공은 18세의 신입 소방관 아사히나 다이고. 자나 깨나 머릿속에 불 끄는 생각뿐인 열혈 소방관이다. 3권에서 다이고는 하마 출장소 선배들과 함께 유급 휴가를 떠나게 된다. 장소는 오래된 온천 호텔. 휴가 때만큼은 일 생각을 안 하기로 했지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선배들과 다이고는 숙소의 상태부터 확인하는데, 증축에 증축을 더한 모양새가 영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결국 불행한 예감이 들어맞는데, 이건 마치 코난과 긴다이치가 등장하는 곳에서 늘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ㅎㅎ 


하필이면 이 숙소에는 전부터 다이고를 눈엣가시처럼 여긴 사회부 기자 오카노가 있었는데, 이 오카노라는 분이 재미있다. 하마 출장소 사람들과 마주친 때부터 계속해서 다이고를 예의주시하며 의심하고 또 의심하고... (자신이 관찰 당하고 의심받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르는 다이고의 모습과의 대비도 재미있다). 위기 상황에서 문자 그대로 자신의 몸을 '던져서' 사람들을 구해낸 다이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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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사 완전판 6
타나베 옐로우 지음, 김동욱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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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이 취미인 초보 결계사 요시모리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만화다. 6권은 친구인 시시오 겐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은 요시모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자신의 힘이 약해서 시시오를 지켜내지 못했다고 생각한 요시모리는 울지도 않고 훈련에 돌입한다. 시시오를 공격한 자들이 언제 다시 이곳으로 와서 공격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요시모리를 비롯한 다른 결계사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하지만 또 다시 학교가 요괴들의 공격을 받고, 이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요시모리가 실종된다. 알고 보니 요시모리는 흑망루의 간부 카구로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인질이 된 것이었고, 우여곡절 끝에 카구로와 대면한다. 한편 요시모리의 형 마사모리는 토키네의 할머니가 만든 흑망루로 가는 통로를 이용해 요시모리를 구해낼 계획을 세운다. 과연 이들 형제의 노력은 성공할 것인가. 토키네의 활약도 보고 싶은데 비중이 점점 작아져서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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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X 3
이시다 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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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의 작가 이시다 스이의 신작 <초인X> 3권이 정식 발행되었다. 주인공 쿠리하라 토키오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다가 우연히 자신이 초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선한 초인'을 육성하는 사립 기관 '야마토모리'에 오게 된다. 소문대로 그곳에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초인들이 있다. 하지만 나이는 아직 십 대라서 그런지, 이들이 하는 고민은 평범한 십 대들이 하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 토키오 역시 앞으로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초인으로서 어떤 초인이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 중이다. 


만화는 괴력의 초인, 검의 초인, 짐승화의 초인, 정오 판단의 초인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초인들이 차례로 등장하며 자신의 능력과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장의 초인에 이어 종이공작의 초인이 나왔을 때는, 초인이 아니라 '달인'이라고 불러야 하는 게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했음 ㅋㅋㅋ 이렇게 코믹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줄 알았는데, 2권 후반부에서 갑자기 다크해져서 3권 전개가 엄청 궁금해졌다. 과연 토키오는 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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