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藤やす子のおしゃれのル-ル (寶島SUGOI文庫) (文庫)
進藤 やす子 / 寶島社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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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MORE에서 신도 야스코의 만화를 재밌게 봐서 책도 사봤어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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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스쿨
리처드 와이즈먼 지음, 한창호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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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어떻게 사업가 캘리 엘리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는지를 살펴봅시다. 1990년에 엘리스는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 친구와도 헤어져 고민이 많았죠. 어느 날 밤, 그녀는 자신이 최신 유행의 꽃가게를 운영하며 아름다운 꽃다발과 꽃꽂이들을 세상에 선보이는 꿈을 꾸었습니다. 엘리스는 놀라운 행복감을 느끼며 잠에서 깨었고, 자기 꿈이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불경기였으며, 꽃가게 사업에 대해 아무 지식이 없음에도 엘리스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런던 쇼어디치에 작은 꽃가게를 열었습니다. 4년 동안 열심히 일한 끝에 엘리스는 베니티 페어 행사에 꽃을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이제는 아카데미 시상식이나 칸 영화제와 같은 큰 행사와 런던의 최고급 호텔에도 꽃장식을 공급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 


p.251



'꿈'으로 '꿈'을 이룬다? 말장난 같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괴짜 심리학>의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의 신간 <나이트 스쿨>의 7장에는 꿈을 통해 삶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싫어하는 일을 하다가 꿈을 꾸고 플로리스트로 전직한 영국의 사업가 캘리 엘리스를 비롯해 꿈에서 날씬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체중 감량에 성공한 여성, 꿈에서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삶의 무게중심을 바꾼 남자, 꿈 분석을 통해 전공을 결정한 여자 등의 사례가 나온다. 꿈은 길몽, 악몽 아니면 개꿈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그동안 놓친 '꿈'이 아쉽다.

 


이 책에는 이 밖에도 수면의 과학, 수면 부족의 치명적 위험, 최고의 잠을 자는 비결, 수면 중 이상행동, 수면학습과 낮잠의 힘, 꿈의 해석, 달콤한 꿈 만들기 등 잠과 꿈에 관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의문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이 나와있다. 이 중에 내 눈길을 사로잡은 건 최고의 잠을 자는 비결.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기 전에는 되도록이면 걱정을 하기보다는 즐거운 생각을 하라는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다. 단, 지나치게 흥분되거나 성적 충동을 일으키는 상상은 피하란다 ^^ 달콤한 꿈을 만들기 위해서는 냄새의 힘을 이용하라는 조언도 좋았다. 침실에 좋아하는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게 하면 잠을 잘 자게 될 뿐만 아니라 꿈의 내용도 더욱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안 그래도 아로마향초를 방에 들이고 싶었는데 이참에 도전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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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그만두다 - 소비자본주의의 모순을 꿰뚫고 내 삶의 가치를 지켜줄 적극적 대안과 실천
히라카와 가쓰미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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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을 많이 남기는 데 주력하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가 오늘날의 경제는 물론 소상공업자와 서민들의 생활을 좀먹고 있다는 진단에 깊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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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지금 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
조재형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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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에 대해 범위는 포괄적이고 내용은 구체적인, 상당히 좋은 개론서입니다. 입문용으로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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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사람들
크리스 앤더슨 지음, 윤태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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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나는 편지쓰는 걸 참 좋아했다. 문구점에 파는 편지지를 사서 쓰는 것도 좋았지만, 잡지에서 예쁜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오려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서 편지지를 만들어 쓰는 것도 좋아했다. 그때는 친구에게 줄 생일 선물도 직접 만들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편지는 아예 쓰지 않게 되었고 선물도 만들어진 걸 사서 주기만 했다. 선물뿐인가. 입고, 먹고, 사용하는 것 대부분이 직접 만든 것보다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산업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여겼는데, 요즘들어 요리, 목공, 뜨개질, 꽃꽂이, 캔들 공예 등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보면서 생각이 바뀌고 있다. 나도 뭔가 만들어 볼까, 하고 말이다.



'롱테일' 이론의 창시자 크리스 앤더슨이 쓴 <메이커스>는 인간이 가진 만드는 행위에 대한 욕망, 즉 '호모 파베르'적 특성이 제조업의 개방과 결합되면서 향후 발명가들이 이끄는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한다. 과거에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어도 상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직접 생산하기가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바로 공장을 통해 상품을 제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3D 프린터가 대표적인 예다. 도면을 입력하면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 기술이 발전하면 누구나 생산자(maker)가 될 수 있게 된다. 

  


책에는 제조업의 개방과 이로 인한 산업적 영향 외에도 제작과 조직 관리, 자금 조달 등 생산자 중심의 새로운 경영 트렌드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저자는 향후 생산자들이 직접 제작을 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오픈된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생산자들과 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아 기업을 운영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시장에 나온 상품을 소비하기만 하던 소비자들이 프로슈머(prosumer)를 넘어 생산자로 거듭난다면 향후 우리의 경제와 생활은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생산자로 변신해 제2의 직업 또는 창업을 모색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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