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수평선 1 (트리플 특전판) - 띠지 + 입욕권 북마크 1종 + pp 스탠드 1종 + 티셔츠 판 스티커 1종
와타베 타이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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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카키우치 료마'는 바닷가 마을에서 대중목욕탕 '카키노유'를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료마는 방과 후 친구들과 어울리는 대신 곧장 목욕탕으로 귀가해 할아버지를 돕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목욕탕으로 한 소년이 찾아온다. '시바사키 레오'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를 찾아왔다고 한다. 레오가 내민 사진 속 남자는 다름 아닌 돌아가신 료마의 아버지. 난데없이 등장한 이복형제 때문에 료마는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지만, 레온도 자신 못지않게 당황스럽고 갈 데조차 없다는 사실을 측은하게 여겨 그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와타베 타이요의 <어서 와 수평선>은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 이복형제가 목욕탕을 운영하는 집에 살면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만화다. 료마와 레오는 아버지가 같다는 사실 외에는 공통점이 별로 없다. 료마는 평범한 외모에 목욕탕 일 밖에 모르는 성실한 성격인 반면, 레오는 누가 봐도 호감을 가질 만한 외모에 사교적인 성격을 지녔다. 그런 두 사람이 한 집에 살게 되고 함께 목욕탕 일을 거들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크고 작은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이 따스하고 푸근하다. 지방 소도시에 있는 목욕탕(온천)이 배경이라는 점에서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우타강의 시간>이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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