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엇이 아닌지는 확실히 안다.돈과 물건을 아등바등 긁어모으는 것,유명인의 삶을 살며 주간지 가십난에 오르내리는 것,외로움과 고요함을 두려워한 나머지‘내가 이 세상에서의 짧은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한 걸음 물러서서 스스로 묻지 못하는 것.- 1983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