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캠 6
AFRO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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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좋아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유루캠> 제6권이 출간되었다. <유루캠>은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2018년 1분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방영되었으며, 2018년 10월 애니메이션 2기 및 극장판 제작이 결정된 상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혼자서 캠핑하기를 좋아하는 여고생 린과 교내 유일의 캠핑 동호회 '야외활동 서클(야클)' 소속인 나데시코, 치아키, 아오이. 솔로 캠핑을 즐기는 린은 캠프장에서 길을 잃은 나데시코와의 만남을 통해 교내에 캠핑 동호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가입을 권유받지만 거절한다. 그러나 캠핑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네 사람은 점점 같이 행동하는 일이 늘어간다. 


여고생들이 캠핑할 때 가장 걱정하는 게 뭘까. 나는 무조건 '안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금전' 면의 고충이 큰 모양이다. 캠프장을 오고 갈 때 드는 교통비와 캠프장 입장료는 물론이요, 캠프를 할 때 필요한 장비와 식재료 등등을 구입하는 데에도 큰돈이 드니 용돈 타서 쓰는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만만찮을 듯. 눈여겨 본 캠핑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불사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ㅎㅎㅎ 


<유루캠> 제6권에는 '알바비로 뭘 살 거야?', '램프와 핫팩'. '카리부 군과 캠핑 의자', '설국의 전골과 야마나카호', '오마마 미사키의 겨울', '스토브를 둘러싸고', 번외편 '실내 캠핑' 등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한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며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다 오싹오싹 살이 떨려왔다 ㅎㅎㅎ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캠핑장에 도착하면 일단 소프트아이스크림부터 먹는다는 걸 보면 젊긴 젊구나. 부럽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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