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김종율(옥탑방보보스) 지음 / 베리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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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필명 옥탑방보보스인 김종율님의 상가 경매에 대한 내용으로 본인의 직업인 점포개발에서 영역을 넓혀 상가 부동산 경매 물건까지 접수하여 이렇게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책까지 내 놓게 되었다.

 

상가의 배후 세력인 유효수요, 동선 그리고 유동인구등을 분석하여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상가인지 확인 후에 현장 답사를 하고 괜찮으면 입찰에 참여 한다.

 

책의 추천인들을 보니 이름과 필명이 낯설지 않다.

대왕소금, 빠숑, 복부인, 북극성주, 서환&규환아빠, 이현정, 호빵등으로 모두 부동산관련 책을 펴낸이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여러 상가 경매 물건이 소개되어 있지만, 수도권지역이라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필이 오지 않음을 느낀다. 고려사항으로 기억에 남은 것은 배후 세력인 유효수요가 편의점인 경우 아파트는 500가구, 오피스텔은 300가구 이상이 되어야 괜찮은 수익이 발생 된다고 한다.

 

1. 편의점 매출

---> 아파트 :2,000원

---> 원룸: 3,000원

---> 오피스텔: 4,000원

ex) 아파트 : 2,000원 x 500세대 x 30일 x 0.3(30%마진) = 900만원

 

2. 경매 물건 선정

---> 점수로 70점 이상이면 참여

---> 100개의 물건 중에서 2~3개 정도가 괜찮은 물건이며, 좋은 물건은 경매로 잘 나오지 않음.

---> 건물의 간판빨에 너무 혹 해서는 안된다.

 

3. 맺음말

직업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상가 경매에 접목을 하니 처음 시작하는 일반인들에 비해 높은 점수를 안고 수능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은 잇점이 있고 공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입찰을 여유있게 하니 이보다 더 좋은 투자의 방법이 어디 있을까 !

 

이렇듯,

투자의 세계에는 무임승차로 거져 되는 일이 없고 뭔가 남보다 한발 앞서는 기술이 필요해 보이며, 이 한발 앞서는 기술을 한번 찾아서 배워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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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김종율(옥탑방보보스) 지음 / 베리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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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직 출판 중비 중이군요.
상가에 대한 좋은 정보가 담겨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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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부자 - 새로운 부자의 탄생
이재범 지음 / 프레너미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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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부자"

 

이재범 핑크팬드님께서 2~3년전에 펴낸 책이 품절이 되어 약간 수정을 하여 다시 내 놓았다.

급하게 서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을 하라고 당부를 하며 큰 욕심은 부처님 말씀처럼 내려 놓으라고 한다.

 

1. 부자들의 습관

---> 타인의 시선을 의식 하지 않으며, 스스로 먹고 사는데 불편함 없이 생활함.

---> 지갑에 돈이 금액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으며 깨끗함.(돈을 소중히 다룸)

---> 투자의 근육을 헬스 하는 사람처럼 하루 아침에 키우려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서서히 키움.

---> 긴 줄에서 중간에 새치기하여 무임승차 하는 경우는 없으며 늘 정도의 길로 나아감.

---> 경제적으로 아무런 걱정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비지니스클래스 비행기를 망설임 없이 탈 수 있음.

 

2. 자기만의 노하우가 필요

---> 높은 수익률을 내고 책을 쓴사람의 방식을 따라 하면 실패 할 소지가 높다.

---> 가지고 있던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투자를 해야지 전업으로 달려들면 거의 실패

---> 주식, 부동산,채권등에서 자기와 맞는 투자처를 정하여 공략 하는 것이 매우 중요

---> 본인의 주관으로 시장에 가야지 남들이 가니까 따라서 장에 가서는 안된다.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젊은이들이 끼워준다.

 

3. 운도 중요

---> 과거 한보그룹 회장이 아야기한 운칠기삼처럼 재테크에도 운이 따라야 함.

---> 운도 노력한 사람에게 존재하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오지 않음.

---> 진인사대천명

 

제테크 카페에 가입을 하여 열심히 댓글도 달고 정보 공유를 해 보지만, 얼마 못가서 시들 어느 순간에는 보이지 않으며 새싹 맴버들로 가득 메워진다. 이는 발품도 팔고 책도 보고  노력을 하는데 아웃풋이 없다 보니 실증이 나고 관두는 경향이 많이 있다.

 

부로 가는 길은 진득한 기다림과 냄비 근성을 버리면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리라 믿으며, 베품이 함께 있을 때는 즐겁고 초조해 하지 않으며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

 

이런 부동산에 관한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여유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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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부자 - 새로운 부자의 탄생
이재범 지음 / 프레너미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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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에 집필한 책이 품절이 되어 다시 증보판되어 나온책으로 다시 읽어 보니 과거 기억들이 돋아난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 체하기에 천천히 먼곳까지 간다는 기분으로 투자에 쉬지 않고 노력을 해 간다면 반드시 승리의 깃발이 보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운도 반드시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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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채상욱 지음 / 헤리티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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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임대주택 정책을 펴 나갈 거라는 건설 에널리스트가 집필한 책이다. 지금 일본에는 빈집으로 난리인데, 왜 일본의 정책을 따라 하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재개발, 재건축을 지금처럼 민간 건설기업에서 집을 지어 개인에게 분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로 공급을 해서 전세난 및 주택의 부족 현상을 해소해 나간다는 취지이다.

 

그렇게 되면 일반분양의 아파트를 건축하지 않아 개인이 아파트 분양 받기가 힘들어 질것이라는 이야기다.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으면 21년까지 지금부터 5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

 

재개발, 재건축 기본이 10년이상 걸리는 상황에서 뉴스테이법 적용이 쉽게 될까 걱정이 앞서며 일본처럼 정부에서 팔을 걷고 나서는 것이 아니라 민간기업에 떠 맞기는 것이 영 석연찮다.

 

주택공사에서 지은 5층 이하는 낮은 아파트는 재건축 하면 남는 것이 있겠으나 일반 아파트는 30년 아니라 50년이 지나도 땅의 지분이 낮아 재건축의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주택 수량에 대하여 많은 데이타와 수치로 설명은 해 놓았으나 그렇게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시간이 지나 시장의 흐름을 확인 해 보아야 가능 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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