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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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이 책은 스트레스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다룬다. 유명 인사 중 빌게이츠는 설거지, 일론머스크는 책을 읽고, 팀쿡은 야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저 같은 경우도 운동이나 독서로 풀고 있다. 의사들이 말 하듯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에 쌓이면 병으로 이어지기에 풀고 또 풀어야 한다. 제러드 호킨스는 산책, 외식, 낚시, 하이킹, 정원 가꾸기 등을 추천해 주고 있다.


스트레스를 사전에는 이렇게 표현을 해 놓았다. 여러 외부의 자극이 부담으로 작용할 때 심신에 생기는 기능 변화라고 한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흡연소에서 담배를 깊이 빨아 들인다. 이러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상황이 더 나빠지기에 생각을 바꾸는 방법으로 나가야 한다. 힘은 들겠지만, 과식, 단것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나 길게 오래 가려면 운동으로 달리기나 등산으로 땀을 흘리고 나면 기분이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이 살 수는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는 업무의 질을 향상 시켜주기에 괜찮다. 관심 분야의 책을 골라서 독서를 하는 것도 좋고, 어느 취미 활동에 집중을 하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부담이 적고 좋아 보인다.


완벽 주의 자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한다. 좀 허점이 있으면 어떤가 일이 무난하게 흘러가면 잘 하고 있는 것이기에 너무 바둑의 천재 알파고 AI 처럼 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기계가 아니기에 기계처럼 행동을 하는 것은 모순이다. 그리고 조직 생활에서 눈치를 보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이게 다 스트레스로 연결이 된다. 있는 그대로 행동하고 말하면 어떨까.



실행력이 어려워 보이지만 옮기고 나면 상급자 분들도 사람이라 이해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화를 낼 때는 같이 화를 내고 풀어야 된다고 알고 있지만 이건 잘 되지 않는다. 화를 내면 서로 불편해지고 다음에 다시 보기가 민망해지니 모두들 참는 것 같다. 개중에 화를 내고 다음날 다시 웃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이구아나처럼 그렇게 안된다.


스트레스 해소에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 놓았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요가, 스트레칭 등 무리하지 말고 자기의 체력에 맞게 운동 하는 것을 추천해 본다. 제 같은 경우도 한 때 스트레스로 밤잠을 못 이룬 적이 있었다. 기존에 하던 일이 Project 사업 관리였는데, 안전 업무를 팀장이 시키는 바람에 난감하였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도 빠지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주요 포인트가 있다. 같은 처지의 주위 동료들이 잘 할 수 있어 위로의 한 마디가 아니라 약간 비꼬는 투로 "안전"을 위치며 비 웃음이 묻어 나는 말을 던진다. 지금은 다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온다. 이 때 배운 것이 많았다. 사람은 절대 고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은 태어나서 인성이 한번 정해지면 죽을 때까지 간다는 것을 말이다.



술이나 폭식은 평상시 몸 컨디션이 좋을 때 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올라 있는 상태에서 과음을 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되어 몸이 더 망가지니 차분하게 안정을 취하고 며칠 휴가를 내서 산이나 바다로 떠나 보는 것도 심신을 달래는데 좋은 방법이 아닐까.


스트레스 관리는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자기 본인이 콘트롤하고 맛있는 것을 먹거나 헬스장에 운동을 하고 재미있는 영화를 본다고 풀리는 것이 아니다. 일을 하면서 가자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 


누구나 삶은 녹록하지 않기에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숙제인 것 같다. 한 번 뿐인 인생 가급적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야 한다. 이 책이 그 해답을 다 주지는 못하지만, 이런 책을 접해 봄으로써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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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약사 - 우리 일상과 밀접한 약 이야기
송은호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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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약사


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오래전에 "육일 약국 갑시다." 라는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책의 내용 기억을 더듬어 보면 책의 저자는 택시를 타면 무조건 행선지를 "육일 약국 갑시다." 이야기를 하니 택시 기사 처음에는 황당해 하였지만, 자주 듣고 위치를 알고 있으니 서울 시청 가는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약사님은 약사를 벗어나 교육 쪽으로도 많은 기여를 하고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약에 대한 책을 많이 내었다. 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일상을 바꾼 14가지 약 이야기, 여기서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책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을 하고 있다니 열정 또한 대단해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을 너무 많이 복용을 하고 있다. 의사의 처방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이며 휴식을 취하여 몸의 면역력을 높여 병을 고쳐야 하는데, 독한 약을 한 주먹 먹으니 몸이 견딜 수가 있나? 커피가 만들어진 이야기도 우리를 웃게 만들어 준다. 염소가 흥분을 하여 뛰는 모습을 보고, 염소는 평상시에 자주 뛰는 동물이 아닌가.


꼭 커피 열매를 먹었다고 해서 뛰어 다닌 것이 맞는지 커피 열매를 먹여서 다시 한번 더 테스트를 해 봐야 할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 심지어 커피 플라스틱 용기를 들고 다니면서 마시니. 이거 외국인들이 보면 커피 중독이라고 하지 않을까. 커피는 흥분을 일으키고 약리 작용으로 피로가 없어지며 잠을 쫓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일반인은 하루에 한 잔이지만, 커피의 광 들은 하루에 5~6 잔 마시는 것으로 세계의 평균보다 2배 이상 마신다. 이걸 병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좀 자제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앞선다. 효능을 찾아보니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고 치매 병인 파킨슨 그리고 전립선 암도 줄여준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간 질환, 스트레스를 낮춰주니 어떻게 보면 만병 통치 약이 아닐까. 저는 신기한 약 체험을 매년 하고 있다. 1년에 한번 받는 건강 검진에 위 내시경을 하는데 카메라가 달린 호스를 목구멍에 넣지 못해서 늘 수면 내시경을 해 오고 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 용 환자 침대에 누워 있으면 간호사가 약 들어 갑니다. 라고 이야기 듣고 숫자를 세어 본다.


4~5초 사이에 딴 세상으로 가고 나중에 깨어보면 환자 침대는 밖 통로 회복 실에 나와 있다. 수면을 하게 하는 이 약이 신의 한 수 약 인 듯 하다. 에이즈에 걸린 주인공 론 죽음 앞에서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내가 왜 이런 삶을 살았을까. 고뇌에 빠진다. 이런 상황인데, 왜 동성자 결혼이 허락 되었을까. 이 세상의 사회는 문제 투성이 아닐 수 없다.



현대 사회 마음의 병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불합리한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병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약물 치료도 한계가 있고 현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고통을 해소 하거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마약을 손에 대는 사람도 많다. 특히 연예인 그리고 재벌 3 세가 많이 돈이 많으니 가능해 보인다.


잠시의 고통이나 황홀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 뽕을 맞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아님, 의지가 약하다고 해야 하나. 우리나라도 마약 청정국가가 아닌 마약이 많이 유통이 되는 뉴스가 나오고, 하지 말라는 라디오 홍보 안내도 자주 듣게 된다.


과거 로마가 유럽을 재패 할 당시 중국도 잘 나갔는데, 마약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만리장성을 쌓게 된 동기가 외세 침략을 막기 위함도 있었지만, 혹시 마약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 방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영화를 보면서 약에 관한 좋은 이야기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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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 가장 빨리 1억 만드는 자동화의 기적
류지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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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시중 서점에 전시 되어 있는 책 중에서 가장 많이 출간 된 책이 재테크 내용의 책이 아닐까. 그 정도로 사람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며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지만, 어떤 사람은 돈을 너무 밝히면 속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세상 어디 돈 없이 되는 일이 있던가. 이 책에서 강조를 하는 이야기는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가 늘 걱정하고 노후에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 내용에 대한 답을 제시 해 놓았지만, 이루어 내기가 녹록하지 않다.


젊었을 때는 몸으로 때워서 돈을 벌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이것도 안된다. 그러니 젊었을 때 돈을 모아 가만히 있어도 돈이 통장으로 들어 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를 한다. 그러나 회사만 열심히 다닌 것이 전부이기에 이런 준비가 경험이 없다 보니 준비를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책의 설명처럼 된다면 좋겠지만 잘 안된다.


책 끝 부분에 설명을 해 놓은 봄이 되면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장범준의 곡 벚꽃 엔딩을 모두 벚꽃 연금이라고 한다. 이런 연금을 만들어 놓으면 따로 돈을 쪼개 개인 연금을 가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벚꽃 엔딩 이런 곡을 아무나 만들지 못하는데, 소개를 해 놓으니 답답하다. 

직장을 다닐 때는 모르지만 퇴직 즉 은퇴를 하고 나면 수입이 없기에 참 난감하다. 매월 기본으로 들어가는 돈으로 다시 일자리를 찾아 나서야 하나 하면서 고민이 시작된다. 회사에 근무를 할 때 매월 불입을 한 국민 연금과 개인 연금이 있지만, 다 합쳐도 월급보다 적어 걱정을 한다. 이 연금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20 ~30년 정도 납부를 해서 모은 돈이다. 


지금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을 많이 하여 국민 연금 즉 노령 연금이 2055년에 잔고가 없어진다고 한다. 지금 20대 젊은 친구들이 국민 연금을 내지 않으려고 하는 심정 이해가 간다. 국민 연금 제도가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의무적으로 개인이 선호하는 금융사를 지정하여 본인 50%, 회사 50%를 납부하여 퇴직 이후에 연금 형식으로 받게 하면 될 것인데, 왜 어렵게 고갈이 나게 만들었는지 말이다.


여기 책에서는 직장 월급에 목숨을 걸지 말고 자본 투자를 하여 근로 소득 외에 수입원을 만들어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 즉 은퇴 후를 대비해야 한다고 한다. 그 준비에는 부동산 또는 사업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 월세 수입 욕심이 나지만, 그 수입을 만들기 위해서 세부적인 준비가 되어야 한다. 대출이자, 공실, 월세가 밀리지 않고 제대로 들어 오게 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사업도 회사만 다니는 사람이 개업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전문 지식이 없는데, 어떻게 사업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직장 생활도 정시에 출근을 하고 정시에 퇴근 그리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등 세상에 어디 돈 벌기가 쉬운가. 그리고 부동산을 돈으로 매수만 해 놓으면 아무런 노력 없이 월세가 따박따박 통장에 들어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IT가 발전하면서 빠르게 변화를 가져온 3가지가 있다. 노후, 자장면, 인터넷 속도다. 여행도 한 살이라도 나이가 젊을 때 가능하지 은퇴 이후에 멀리 가기는 힘들고 어렵다. 가슴이 뛸 때가 좋은 시기인 셈이다. 여행은 안 가면 그만 이지만, 노후가 오는 것을 그냥 여행처럼 안 가면 될 것 아닌가 로 일관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은퇴 이후 친구도 버리지 않고 있어야 외로움이 덜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는 것이다. 배우자는 퇴직 전부터 인맥이 형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이 이어진다. 퇴직 후 절대 하루 3 끼의 밥을 챙겨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지 말았으면 한다. 취미 생활도 하지 않고 혼자 집에서 외롭게 있는 것은 호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젊었을 때 야무지게 돈을 모아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재테크 방법으로 개인 창업 사업 IT쪽의 중고 부품 자재를 구입하여 고장 난 것을 고쳐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뭐 뜬 구름 잡은 이런 내용을 가장 싫어 한다. 구체적이지 않고 소가 뒷발질로 쥐를 잡는 어처구니 없는 사업으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투명하고 미래가 보이는 사업을 권해 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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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허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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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기적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1만 시간의 법칙은 하루에 3 시간 10년의 기간을 공 들여야 한다. 책 루틴에서 100 일을 강조한다. 즉 3개월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면 익숙해지고 이후에는 몸에 익어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9988234' 표현이 와 닿는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저자는 계획을 하고 추진하는 실행이 매우 뛰어 난다. 조깅, 마라톤, 등산, 음식 만들기, 인사하기, 손님 접대 등으로 하는 일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인다. 유럽의 산 정상 물가를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있다. 우리나라의 컵라면으로 가격이 5,000원 그리고 물 값이 5,000원 귀한 물 가격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유럽은 거의 대부분 관광지로 과거 조상들이 남겨준 건물을 후세의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준 셈이다. 어떻게 생각을 하면 복 받은 민족으로 표현을 하고 싶다. 영국과 프랑스 해저 터널, 파리의 센강, 알프스산, 콜로세움 등 좋은 유산이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모든 일에 리듬을 타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실내에서 런닝머신 달릴 때 주위 환경 변화가 없어 단조롭고 지루함이 몰려온다. 이때는 자기와 맞는 음악을 들으면 쉽고 가볍게 달릴 수 있다. 헬스장에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 또한 같은 이치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정한 가치의 실현이다. 그 가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몸부림치면 되는 것이다. 여행을 하면 자기가 모르는 세계를 접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부딪히면서 배우는 것이 많다. 그리고 새로운 미지의 장소와 사람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를 탐방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에게 숨어 있는 잠재 능력도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Page 56


삶이 힘들다면 어떤 사람에게는 매우 긴 인생일 수도 있고, 무엇인가 이루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사람에게는 짧은 인생일 수도 있다. 즐거운 인생, 재미있는 인생, 아침이 기다려지는 인생, 그러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목표를 정하고, 좋은 것을 찾고, 몸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켜야 한다.


신입 사원이 인사를 잘하면 귀엽게 보인다. 인사를 잘 하면 100점 중에서 50점은 따 놓은 셈이며 동생 같아서 모두들 잘 챙겨 주려고 한다. 인사를 잘 하면 좋은 점수를 받지만, 인사를 하지 않으면 이미지가 추락하고 챙겨주지 않는 것이 세상 사람의 인심이다.


말의 루틴에 대하여 같은 말이라도 친절하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있다. 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말에는 생명이 있고 에너지를 넘치게 하고 들으면 기분이 좋은 말을 해야 한다.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_ 정채봉의 만남 이야기


타이어 대리점 사무실 벽면의 사훈과 회사 목표가 와 닿는다. 사훈 "웃지 않으려면 출근하지 마라" 회사 목표 타이어는 차량 가격의 1/70 이지만, 안전을 70% 이상을 담당 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려고 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대화도 안 될 뿐더러 회의 분위기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고전과 좋은 책을 읽고, 좋은 말씀을 듣고 바른 행동을 해야 하며, 반듯한 생각을 가지고 더욱 큰 행동을 해야 한다. 그러니까 싹이 트고 성장할 때 퇴비를 아끼지 않고 듬뿍 줘야 식물이 잘 자라는 것과 같다.


글은 쓰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정리되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를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이 현재 그렇게 사는 것도 있지만, 미래에 지표로 삼아 살아보겠다는 다짐의 시간이기도 하다. 글을 쓰면 생각지도 못했던 잠재 능력이 드러나고, 영혼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밝고 긍정적인 무엇인가 떠오르게 된다. 


조직의 리더가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화를 내게 되는 경우라도 평정심을 유지한 채 의사를 표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의 구성원들은 조직의 리더를 존경하기보다 멀리하게 된다. 같은 공간에 있는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디지만, 마음은 항상 리더를 떠나고 싶어 할 것이다.


조깅을 하려면 신발을 먼저 신고, 책을 읽으려면 책을 펴고, 요리를 하려면 먼저 재료를 마트에서 사고, 등산을 하려면 산 근처에 가야 하는 것이 먼저다. 생각만 하고 있어서는 절대 이루어 지는 것이 없다. 이 책은 실행력을 강조 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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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전영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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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우리나라 출산율이 0.72에서 더 떨어져 0.68로 발표된 뉴스를 본 적이 있다. 과거 경제를 일으키려고 노력한 경제개발 5개 년 계획 때인 1970년에는 100만 명이 넘었는데, 지금은 23만 명으로 떨어졌다. 왜 이렇게 출산율이 떨어지는 걸까?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기도 하지만, 애를 낳아서 키우는 것이 매우 힘이 든다는 이야기다.


인구에 대한 내용이 나올 때 메뉴로 나오는 것이 출산율이며 OECD 국가에서 최저 수준이라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이런 뉴스를 들을 때마다 어려워서 요즘 아이를 낳지 않는구나 하면서 별 생각 없이 지내왔다. 최근 한국 출산율이 0.68명을 전망하자 한국 이제 

일을 할 사람이 없어 미래가 불투명하다면서 인구 구조에 대해 심각함을 던진다. 인구가 줄며 사회 전반에 대해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인구 고령화로 생산성을 떨어지고 시장의 물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마련이다.


공원에 걷기 운동을 하려 나가보면 보행기에는 애기가 없고 거의 강아지가 타고 있다. 잔디 밭에 놀고 있는 아이는 한 두 명이고 나머지 8 ~ 9 는 개가 뛰어 다니고 있다. 이거 뭐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 못되어 가고 있는 현상이다. 그런데 책에서는 총 인구가 줄더라도 핵심 고객의 구매력은 상승을 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긍정적인 핵심 4가지가 집을 사지 않을 저축 포기 청년, 고학력. 고소득. 정년 연장으로 무장한 70년대 생, 직속.확장 소비를 책임질 충성 집토끼, 노 년에 돌입한 베이비부머 이다. 70년대 생은 45세 ~ 54세 지금 사회에서 중추 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X세대로 불리며 공부도 잘하여 대학 진학률도 높았다.


해외에도 눈을 돌리고 여성들 또한 사회 진출을 많이 하고 핵 가족의 시대도 열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 그리고 부모들보다 부유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 국민 수의 17% 정도 구성이 되어 있으며 구매력 또한 왕성한 연령대로 사회 직장에서 높은 직위를 누리고 차기 정치권에도 많이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뉴스에 2060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36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30%가 줄어든 3,500만 명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젊은 세대는 줄고 노인 인구가 늘어난 상태에서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지 않은 변두리 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아 황폐해지고 유령의 동네로 바뀌어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국내에 비전이 없으니 해외로 떠날 사람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이를 방지할 대책으로 지금 0.6% 대의 출산율을 1.0%까지 끌어 올려야 하고 그리고 주택 가격 정상화하여 가게 부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여야 미래는 밝아진다. 정부도 이제 당파 싸움에서 벗어나 약속을 잘 지키는 나라로 거듭 난다면 세계의 시선도 달라 질 것이다. 


우리의 환경도 개선이 필요하다. 아파트에 살면서 열심히 분리수거 활동을 하지만, 한해 버려지는 플라스틱 1,000만 톤이 넘는다. 여기서 재활용 되는 비율은 27% 밖에 되지 않으니 73%는 환경 쓰레기 즉 태우거나 매립을 하는데 이 또한 지구 환경에 심각한 문제다. 편리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이제는 줄여야 한다. 여러 사이클로 돌아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쌓인다고 하니 더는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인구 감소를 대비 하고자 목적으로 애를 낳은 것이 아닌 한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애들 2명 정도는 키우면서 사는 것도 행복과 보람이 함께하는 즐거운 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서평을 마무리 해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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