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동적으로 파김치를 담그고(부연하자면 처음해봤다)오늘 그 아직 덜익은 파김치와 삼겹살 파티를 했다. 급하게 끓인 된장찌개는 나름 맛있었고 덜익은 파김치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삼겹살은 말해 뭣하겠나. 당연히 맛있었지. ㅋ(사진의 알수 없는 국물은 사과로 낸 육수다 :) 이것이 맛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