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동적으로 파김치를 담그고(부연하자면 처음해봤다)

오늘 그 아직 덜익은 파김치와 삼겹살 파티를 했다.

급하게 끓인 된장찌개는 나름 맛있었고 덜익은 파김치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삼겹살은 말해 뭣하겠나. 당연히 맛있었지. ㅋ

(사진의 알수 없는 국물은 사과로 낸 육수다 :) 이것이 맛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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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5-04-0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꽥 >.<
저도 먹고 싶어요. 이 아침부터 저 싱그런 파김치라뇨! 꽥 >.<
친하게 지내요, 우리. 엉엉 ㅠㅠ

hellas 2015-04-01 08:37   좋아요 0 | URL
쪽파가 요즘 맛있다길래 무턱대고 도전해봤어요 ㅋㅋ:)

수이 2015-04-0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쿨럭;;;;; 그냥 엄마한테 담가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민망한걸요 ^^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