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쉽게 금방 읽을 수 있다.오랫동안 봐온 프로개의 문장은 낯섬이 전혀 없어 친근하고..주작, 현무, 백호, 청룡... ㅋㅋㅋ주작이들 어쩜 그렇게 잘 키웠을까 싶게 오종종 거리는 모습이 선하다.부화율이 높지 않다더니... 죄다 태어나는 게 신기할 지경.동물의 숲 같지 않냐는 부러움도 사지만, 폐교 생활이 만만찮은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지점이 많다.그럼에도 모조리 키워버리는?? 드루이드의 기운은 과연 놀랍지 않은지. :)2024. oct.#폐교생활백서 #프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