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파울로 코엘료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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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의 유혹도 있었지만,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과 친해지고 싶은 이유도 있었다. 그의 작품 중 나와 맞는 게 단 한편뿐이었기에... 담담한 듯, 조용한 말투가 가져다줄 어떤 느낌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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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 좋은 방
용윤선 지음 / 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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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한 페이지 읽다가 결국에는 구매해버렸다. 차분한 그 느낌에, 커피향에, 어딘가 구석으로 처박혀 있으면서 함께 하고 싶은 글.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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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존재 1 - 담박한 그림맛, 찰진 글맛 / 삶과 욕망이 어우러진 매콤한 이야기 한 사발
들개이빨 지음 / 애니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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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절한 갈망. 식탐이라고 하지만 그 안에 모든 욕망이 가득한 듯하다. 함께 온 김치라면 맛있게 먹었다. 반전과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이 더위를 날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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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무대 위의 문학 1
하타사와 세이고.구도 치나쓰 지음, 추지나 옮김 / 다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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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외에는 할 말이 없게 만든다. 분노의 폭발과 슬픔을 품게 만드는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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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크로 가는 기차 (양장)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안병률 옮김, 최규석 그림 / 북인더갭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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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입소문에는 이유가 있는 거다. 살아가면서 선택하게 되는 많은 순간에 대한 질문을 꾸준히 던진다. 이 책의 매력은 생각을 쉬지 않게 만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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