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 -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가봐야 할
백남천 글 사진 / 나무생각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교과서 속 베스트 여행지 - 아이들과 가볼곳이 너무 너무 많아요^^


여행.. 그 단어만으로 충분히 흥분을 일으키는... ^^
가뜩이나 여름휴가철이라.. 여행이 더 피부에 와 닿습니다.
저흰 올해 여행을 길게 잡지 않아.. 짧게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이책을 보니.. 그 결심이 좀 무너지려 하네요^^;;
당장 떠나고 싶어서 말이지요.





제목처럼.. 이 책은 교과서 속에 등장하는 여러 여행지들 중에서..
베스트만 엄선하여 작성된 책입니다. 단순 여행보단, 목적을 가진 여행이란 점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어요.

문학 속에서 꿈을 키우고
뜨거운 체험 속에서 힘을 키우고
역사의 흔적에서 지혜도 배우고
자연의 침묵에서 마음 넓히는


바로 이런 여행을 소개합니다.
장소는 전국입니다.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등등.. 가리지 않습니다.
가본 곳도 있고, 가보고 싶은 곳도 있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여행지들이 책 속에 숨어 있습니다.
정말 우리 나라, 여행해볼 곳이 참 많으네요^^
주로 멀어서 자주 못가서 문제긴 한데요. 몇군데는 꼭 꼭 가보고 싶어요.




여행지 추천코스-1박 2일 좋습니다.
시간과 장소.. 요렇게 여행하세요.. 하고 나와 있어요.
오~~~ 요게 가능하다면.. 진짜 자주 가보고 싶은데요^^

친절하고 똑똑한 여행길라잡이 이 파트는 가는길, 맛있는 여행, 쉼터, 명소추천, 여행 정보 안내..등.. 보통 여행할때 여러 사이트랑 지도 찾아서 코스 정하고 맛집 정하고.. 어렵잖아요.
준비 과정도 시간이 걸리구요. 그런 면에서 좀 부담을 덜어줍니다.
한페이지에... 사전 여행 정보가 가득해서요^^

공부도 쑥쑥 키우는 여행길
교과 연계 내용이 적혀 있어요. 국어, 사회, 생활의 길잡이 등 초등학교 중학교 어느 학년 어느 과정에 연계된 내용이 나오는지 속속들이 나와 있습니다.
완소 책이에요 정말^^


4가지 큰 여행 테마 중 버릴것이 전혀 없고 너무나 좋은 테마에요.
저흰 추석때 여행을 갈 계획인데요.
책에도 소개된 충북 단양이나 강원도 영월,삼척 이쪽으로 가려고 해요.
천문대도 가보고 싶고, 동굴도 가보고 싶어서 말이지요.
이 책.. 이번 추석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 같아요.
게다가 주말마다 여건이 되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1박 2일로 멋진 여행을 아이들과
해보려고 합니다. 선선한 가을이 되면 말이지요.



아래 사진은 아이들과 다녀온 간월도, 제주도, 거제도/통영 여행 사진이에요.
제주도는 이 책에서도 2번이나 소개 되었죠.
가도 가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멋진 여행지에요. 정말.. 또 가보고 싶어요.
거제도/통영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아이들과 정말 많이 배웠구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배타고 여행하면서 아주 오래전 섬들에 대한 이야기도 알수 있답니다.
간월도는 당초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된 곳이라 합니다.
간월도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이 있다죠.
저희가 그곳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의 여행시간, 사진들 정말 소중하게 남더라구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좋은 여행을 많이 다녀보려 합니다^^
책을 통해서도 많이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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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독특한 향기의 나라 All That Travel!(위캔북스) 3
김완준.송주영 글.사진 / 위캔북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베트남 (All That Travel)


베트남 하면 두가지가 떠오른다. 전쟁과 영화....
처참했던 전쟁, 그리고 그린파파야의 향기라는 영화가 아직까지는 내게 강하게 남아있다.
요즘은 여행으로도 많이 가는거 같은데, 아직 가보지를 않아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해외여행은 딱 신행으로 스위스 한번, 출장으로 미국 달라스 한번 가본게 다인데~
아이들과 여행을 많이 다녀보고 싶지만, 언어부터 해서 돈, 시간이 참 걸린다.
기회가 되면 정말 여행을 자주 가보고 싶다.

독특한 향기의 나라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베트남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베트남을 여행하려면 이 책이 있다면 아주 유용할듯 하다.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수도 하노이
베트남어 사용
한국에서 5시간 반 정도 비행을 하고 시차는 2시간 늦음
1년 내내 열대 기후
화폐는 동
물가는 저렴(특히 식비가 저렴)
주요 관광지는 하노이, 하롱베이, 박하, 호이안, 호치민 등

베트남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았다.
말레이시아에 3년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그 정도 시간하고 비슷한듯 하다.
기후도 비슷해보이고, 다행히 베트남은 계절에 관계없이 가도 된다 한다.
우기도 있지만 계속 비가 내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식비가 저렴하다고 한다. 한화 약 300원이면 아주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꼭 가봐야겠다. ㅎㅎㅎㅎ




베트남을 15일, 30일 종단 각각 코스가 소개되어 있다. 일정별로 지역까지..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베트남에 대해서 미리 알고 가면 좋을것이다.
교통수단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항공요금, 열차 시간표, 버스 요금 등, 가격이 나와
있으니 바가지 쓰지 않게 조심히 다닐수 있을거 같다.
숙소 소개와 가장 중요한 음식에 대한 정보들이 있다.
여행가서 호텔이나 리조트 음식도 좋지만 현지 음식 먹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나.
저렴한 가격으로 맘껏 맛난 음식점들을 알아두고 가면 금상첨화일듯~
베트남 음식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다. 음식 이름도...
오~~~ 요거 아주 유용하다..


본격적인 도시 여행 가이드...
도시 소개부터 주요 교통 수단, 여행 TIP, MAP, 여행 포인트 등...
상세한 정보들이 나와 있어서, 꼭 가본듯한 착각도 일으킨다.
베트남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수 있다.
문화, 음식, 교통 등.. 사진 자료들이 많고 정보가 많아 보기가 편하다.
베트남 가기전에, 혹은 가서도 들고 보면 유용할거 같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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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섯 남녀가 북유럽에 갔다 -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여섯 남녀의 북유럽 캠핑카 여행기
배재문 글 사진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처음 만난 여섯 남녀가 북유럽에 갔다



해외.. 딱 세번 가봤다.
일하면서 출장으로 미국 달라스로, 신행으로 스위스로, 아이들과 말레이시아로~
업무, 부부, 또 가족으로 함께한 여행이었다.
항상 여행을 떠나고픈 욕구가 넘치지만, 언어는 물론 금전적인 상황과 시간이 항상 걸렸다.
몇몇 여행은 없었지만 기억에 남는 여행은 스위스에서의 신행이다.
워낙 성격이 그래서 가기 전 만반의 준비를 다 세우고 그리고 꼭 일정에 맞춰서(세부적인건 변해도 상관없고~) 보냈다.
가기 전의 일정, 금액, 준비할 자료 등등 세우는것부터
가서도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게.. 생각보다 힘들었다. 계획세우기부터가 참 어렵다.....
하지만 짜여진 일정보다 내가 가고싶은 곳으로 계획을 짜고 하는게.. 어찌나 재미나던지^^
이왕이면 가장 알차고 멋지게 다녀오는게 좋을테니 말이다.
그때 여행하면서 한국인을 만난 기억이 난다.
인터라켄에서 만난 교민과 체르맛서 만난 언니,
이름과 이멜을 적어놓고 잃어버려 너무 아쉽다는....
외국에서 만난 한국인은.. 참 반갑다. ^^

아.. 신행 다녀오고 인천에 왔더니.. 우리만 오고 짐은 안 왔다지..
다음날 택배로 받아보았다^^;; 그 때의 그 당혹스러움이란..
하지만 지나고 나니, 그것도 추억이더라...(but 만약 짐이 안 왔으면..
각종 선물하며 옷들.. 재앙이 될 뻔한 아찔한 기억이다.)
그리고 인천에 내리자마자 스위스의 청정하늘이 너무나 보고팠던 기억도~~~




이 책은 제목 그대로인다.
처음 만난 사람들.. 남녀 여섯명이서 여행을 가는 책이다.
여행서..... 그런데 형식이 참 맘에든다.
혼자서 준비하기 힘든 여행을 솔직한 심정으로 묻어가는 입장에서...
함께 갈 사람을 찾아서 간 여행이었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 무려
한달간의 여행이라.. 쉽지많은 않았던 장단점이 있던 여행이었을것이다.

여행사를 통한 일관된 여행이 아니라 완전 자유여행을 한 이들... 부럽다..
용기와 열정, 그리고 낯선 이들과의 함께한 여행이....
난 시도조차 못해봤는데^^;;;;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
북유럽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적은 에세이면서 정보집인 책... 알차다.
너무나 부러운 캠핑카 여행을 시작으로
멋진 사진들과 그 나라에서 맛난 여러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각종 사건 사고들의 에피소드....
각종 아주 유용한 정보들까지.. 없는게 없는 책이다.
오히려 생판 모르는 이들이 함께한 여행이라.. 지루할 틈이 없었을거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안정적인 느낌 보단 새로운 느낌이 강했던 여행이었을듯^^

여기저기 들어있는 여행 수첩... (N양 S양 등 각각의 수첩을 기록해 놓은 듯 하다.)
요거이가 너무 맘에 든다^^ 꼭 가보고 싶게 만든다니까~




솔직히 내가 아는 이들과의 여행이 아닌 낯선 이들과의 여행이 어렵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어려움은 둘째치고.. 재미날거 같다^^
여행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뭉친 그들일테니,
자신들이 가보고 싶던 곳에서 보게되는 세상이 얼마나 좋아 보였을꼬~
주변이야 그렇다치고^^;;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러운게 사실이다. 음냐~
어느 책에서도 봤는데 아이들과 1년 세계일주 한 가족들 이야기도 나오더라...
학교도 쉬고, 일도 쉬고, 모은 돈 다 털어서 다녀왔던 가족 이야기....
그 이야기도 보면서 완전 부러웠었는데....
이 책도 만만치 않다.. 캠핑카 캠핑카...



결혼 10주년에 유럽을 한번 다녀오자 했다. 남편과 한 결혼초의 약속~~~
대신 아주 아주 빠듯한 생활을 살고~
돈도 모아야 한다는거.... 출산, 양육, 집 등등.. 여러 현실적인 상황들로 인해
몇년 안 남은 10주년.. 실현 가능성이 점점 어려워지지만.. 그래도 꿈은 버리지 않고 있다.
신행에서의 스위스 모습과 책을 통해 본 유럽 여행기 등이 다시 한번 가슴에 불을 붙여버렸다.
아이들과 함께 할 여행이기에 책 처럼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가게된다면.. 아니 갈거다.
갈때 일관화된 여행사의 스케쥴보단 유명한 관광지 보단~ 물론 보고~
여기저기 그 나라 일반적인 모습과 자연스런 그들의 일상을 많이 보고 오고 싶다.
긴~ 일정이 아니라 아쉽긴 하겠지만.. 대신 한두나라 정해서 제대로^^
아.. 여행가고프다..
해외는 못가니 가까운 국내에서 여름 휴가라도 제대로 즐겨봐야겠다. ~~~~~
그나저나 회사 휴가일정이 어떻게 되더라? 아이들의 유치원 방학도 맞춰봐야 할텐데..
그래도 떠나고 싶다..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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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은 맑음
김랑 글 사진 / 나무수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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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늘은 맑음 - 매년 가보고 싶은 곳...




제주.. 결혼 후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2005년도에 다녀왔던거 같아요. 돌 지나서... 아이는 두고 부부가 처음 다녀왔다죠.
둘이서 편하게 다녀왔는데 아이랑 올것을 하는 아쉬움을 두고 온 첫 여행이었어요.
젊은 때여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2박 3일... 여행이었지요.

그리고 3년뒤 친정부모님과 모두 다 같이 다녀왔네요. 그 1년뒤 신랑 빼고 또^^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많이 못가봤어요. 대신 쉬엄쉬엄 다녔지요.
총 3번 가봤는데요. 갈때마다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가을이나 봄이냐에 따라서도 틀리고~
숙소나 그 근방 관광지에 따라서도 틀리고.....
그래도 또 가고 싶은곳.. 바로 제주입니다.



이 책에선 제주에 관해서 디테일하게 알려줘요.
특히나 유명한 곳 보단, 숨은 보물들이요~
아주 멋진 사진과 함께 글이 쓰여져 있는 책....
수많은 곳이 설명되어 있지만, 제가 가본곳이나 들어본 곳은 얼마 되지 않아요.
그래서 더 신선하고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저곳 평범하게 보여주고 자연스런 사진들과 글들이..그래서 더 멋진거 같아요.

솔직히 관광명소 가면 좋은데, 정신없고 사람도 많고.. 힘들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이야.. 멋지다... 굳이 관광코스가 아니라 이런 곳에 들러서
자연을 만끽하고 오는 것도 참 여유롭고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주 본연의 모습들을 그대로 느껴볼수 있는 곳들이 속속들이 있더라구요.
저자께서 여행을 좋아하신다고 하셔는데, 너무 풀어놓은거 아니신지^^
덕분에 보는 사람들이야 감사한데, 또 이 책에 나온 곳이 명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마을편과 산책, 요 두 테마가 맘에 들었어요.
마을편은 왠지 소박하고 산책도 여유가 느껴져서요.
뒤에 올레코스 및 여행 계획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담번에 엄마께서 올레코스 따라 걸어보자 하셨거든요^^

몇번 간 제주 여행서 음식은 그닥 성공 못했어요. 가는 곳마다 어쩜 그리 사람이 많은지...
이책에 나온 곳도 그러려나.. 담엔 책에 나온 곳 가보려구요^^


몇번 가도 또 가보고 싶은 그곳 제주, 곧 여름도 오는데 또 가슴에 불을 지핍니다.
책 덕분에 한동안 또 여행 환상 속에 빠지겠어요~~
담번 제주 여행때는 이 책을 꼭 가지고 가려구요~
여행 책, 처음 접하는데 책이 참 좋은거 같아요. 사진들이 너무 멋지고 글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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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케이씨엠) 미니앨범 - Alone
케이씨엠 (KCM) 노래 / 플라티스이엔티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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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엠(KCM) 5집


벌써 5집이군요. 어느날.. 가는 목소리의 남자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깜짝 놀라서 유심히 이름을 본 기억이 나요.
그리고 실제 모습이 너무나 궁금했었는데... 목소리와는 다르게 정말 좋은 체격을 가지고
모습을 드러냈던 케이씨엠(KCM)~~~
그가 5집을 들고 왔습니다. 와... 와~~~~

가수생활이 벌써 8년차셨네요. 10년 동안 음악의 집대성이라...
작사 작곡이 케이씨엠(KCM) 으로 되어 있는 곡들이 대부분입니다.
진정한 음악인이셨네요.
사실.. 전 음반을 사본 기억이.. 아주 어렸을때.. 말고는 거의 없어요.
그땐 Tape를 많이 사던 시절이었죠.
CD로 넘어오면서 CD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
이렇게 오랜만에 CD로 들어보는 음악이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입니다.
학창 시절, 소녀로 돌아간거 같아요^^
가사도 그렇고 가수의 화보도 그렇고^^


들으면서 역시.. 케이씨엠(KCM) 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음색도 여전하시고^^ 노래 너무 잘 하시네요.
타이틀곡 하루가 뿐 아니라 앙꼬와 진빵이란 노래가.. 전 정말 맘에 드네요^^
경쾌하고 들으면서 왠지 리듬을 타고.. 계속 맴돌더라구요~
가사들이 쏙쏙 들어와요^^

단순히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니라 진정한 음악인이라는 생각을 들게한 음반이었습니다.
또한 노래 모두 괜찮았구요. 사진으로 보는 케이씨엠(KCM), 너무 너무 멋집니다^^
TV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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